Description
25년의 외국 생활을 마치고 2020년에 귀국한 작가가 2025년에 『아찌꼭다리』 책을 내고 2년 만에 디아스포라로서 가슴 속에 묻어둔 이야기를 풀어낸 수필집이다. ‘바다가 육지라면’이라는 허무맹랑한 가정을 제일 싫어한다는, 일곱 살 때 다리에 장애를 입은 작가는 씩씩하고 희망적인 이야기 66편을 이 책에 담았다. 유머와 위트가 넘치지만 그것에 그치지 않고 여운을 주는 글들이다. 땅에 뿌리를 내린 단단한 글들이 ‘봄빛’이란 필명처럼 참 따뜻하다.
바나나와 보아뱀 (김봄빛 수필집 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