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번개맨 - 그래 책이야 78

일주일 번개맨 - 그래 책이야 78

$14.00
저자

원유순

글:원유순
강원도산골에서태어나어린시절을산과들에서마음껏뛰어놀며보냈다.어른이되어서는초등학교선생님과동화작가가되었다.그러나초등학교선생님보다동화작가가조금더좋아서가르치는일을접고동화만썼다.아마앞으로또바뀔지도모른다.
단국대학교문예창작과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고,여러대학에서동화창작강의를했다.1993년MBC창작동화대상을받으며동화작가가되었다.지금은경기도양평에서동화를쓰고,아이들에게강연을하며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동화창작강의를하고있다.
한국아동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방정환문학상을받았으며,지은책으로『까막눈삼디기』,『아홉살인생공부』,『세상을바꾸는크리에이터』,『책무덤에사는생쥐』,『피양랭면집명옥이』,『늦둥이이른둥이』,『호기심대장1학년무름이』등수십권의책이있다.그동안초등학교교과서에『돌돌이와민들레꽃씨』,『고양이야,미안해』등이실렸고,지금은『주인잃은옷』이4학년2학기국어활동책에실려있다.

그림:임나운
그림으로기억을기록합니다.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며이야기를차곡차곡쌓아가고있습니다.『우리이제』,『고냥일기』,『산산죽죽』,『WelcometoEternity』등을만화로펴냈고,『동희의오늘』,『불량수제자』,『일단치킨먹고,사춘기!』,『드롭더비트』,『비밀을지켜줘』등에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번개맨모자_7
번개주식회사번개맨_22
신통방통모자_34
우르르딱딱,우박_51
알콩달콩엄마아빠_63
불법주차의최후_74
다운힐원룸_86
기적의모자가없어도_96

출판사 서평

택배상자는저절로오는것이아니다.

우리는필요한물건을클릭한번으로주문하고,다음날문앞에놓인택배상자를당연하게받아들입니다.하지만그상자가우리집앞에도착하기까지얼마나많은사람의시간과땀,책임감이필요한지깊이생각해보는경우는많지않습니다.『일주일번개맨』은택배기사인부모님을둔아이태우의시선을통해,빠르고편리한배송뒤에숨은노동의가치를보여줍니다.태우는전국어린이태권도대회에서우승할만큼,씩씩하고의젓한아이지만부모님이중요한순간마다함께하지못하는것이조금은서운합니다.그러나엄마가허리를다치고,자신이직접아빠의일을돕게되면서태우의마음은조금씩달라집니다.

“7층에서는엘리베이터를잡지말고그냥내려보내라.”
척하면착이라고태우는아빠의말을금세알아들었다.703호앞으로배달되는쌀포대때문이었다.
“아빠,저도도울게요.”
엘리베이터가7층에머무르자태우가얼른나섰다.아빠가손을내저었지만,태우는아랑곳하지않고쌀포대를마주잡았다.번개처럼달려서돌아오니엘리베이터문이닫히기직전이었다.
“허허,백지장도맞들면낫다더니.”
아빠가흐뭇하게웃었다.태우의입가에도흡족한미소가번졌다.
물건배달을다마친태우와아빠는개운한마음으로엘리베이터를타고일층으로내려왔다.
“어,저거좀보세요.”
엘리베이터옆에작은바구니가놓여있었다.크레파스로그린듯한번개맨로고가눈에확띄었다.바구니안에는과자와빵,과일주스같은간식이들어있고,밖에는분홍메모지가붙어있었다.메모지에는삐뚤빼뚤한글씨로편지글이쓰여있었다.

번개맨아저씨!
날마다우리에게필요한물건을배달해주셔서고맙습니다.
제용돈으로간식을조금샀어요.힘들거나출출할때맛있게드세요.
강물초등학교2학년안예람올림

-내용중에서-

초등교과연계

3학년2학기국어2.유창하게읽고발표해요
4학년1학기국어1.깊이있게읽어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