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 - 전이수 동화책 8 (양장)

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 - 전이수 동화책 8 (양장)

$16.90
Description
치매 어르신 가정을 위한 위로와 이해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동화
길 잃은 아기 늑대를 정성으로 키운 양의 이야기를 통해서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동화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위로와 희망을 전해줍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자

전이수

저자:전이수
8살때첫동화책을시작으로총14권의책을출판했다.동생들과함께홈스쿨링을하며자신의글과그림들이더많은사람에게공유되고사회에선한영향력을미치는것을목표로작품활동을하는작가이자환경운동가.
2019년제주도에'걸어가는늑대들'이라는갤러리를열어제주미혼모센터와아프리카친구들을돕는등소중한가치들을지켜나가는일에힘을쏟고있다.나이는어리지만독특한감성과터치로기존작가들못지않은놀라운작품들을선보이고있으며,삶의가치를고민하게하고중요한순간을되짚어보게하는등많은이에게위로와감동을주고있다.

출판사 서평

작가의말

치매센터에서동화책을만들어달라는요청이왔을때,흔쾌히하겠다고했어요,

‘치매’라는병을앓고계시는분들이많고,힘겨워하는가족분들께조금이라도위로가되어드리고싶은마음으로시작하게되었어요.이이야기를만들면서오히려제가치매에관한공부를하게되어더좋았던것같아요.

이책을통해가족들이둘러앉아함께읽고,이야기나눌수있는계기가되어서로를더깊이이해하며갈등이아닌사랑으로서로를더많이보듬어주었으면좋겠어요.

더불어아이들에게도교육적으로마음에깊이남는동화책이되길바라고있어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