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랑 놀자 (개정판 2 판 | 양장본 Hardcover)

숫자랑 놀자 (개정판 2 판 | 양장본 Hardcover)

$17.01
Description
생활 속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숫자 이야기
시간은 9시 70분이라고 하지 않고 왜 10시 10분이라고 할까? 이집트 사람들은 언제부터 우리처럼 10개씩 묶어서 셈을 했을까? 0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아라비아 숫자는 아라비아에서 만든 것일까? 전자계산기가 없던 옛날에는 복잡한 셈을 어떻게 했을까?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늘 대하는 숫자에 대한 유래를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0 부터 10까지의 숫자들을 우스꽝스러운 여러 그림으로 응용해 놓았고, 고대 사람들이 수를 세던 여러 가지 표현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숫자를 모르는 어린이는 숫자와 친해지고, 숫자를 아는 어린이들은 숫자에 얽힌 뒷이야기를 읽으며 색다른 배움의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저자

마생

저자:마생
프랑스태생의그림책작가로본인의이름이나경력보다는오직책으로독자들에게사랑받고싶어합니다.
지은책으로는《문자와이미지》,《파리에서베이징까지동물의울음소리》,《색채의피아노》,《숫자놀이》등이있습니다.

역자:홍성혜
전문번역가로늘어린이를위해좋은책을소개하려고노력하고있습니다.
그동안《시냇물저쪽》,《빨간아기토끼》,《엄마어디있어요》등을우리말로옮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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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른들도함께즐기는숫자의역사와문화

아즈텍사람들은맨발로다녔기때문에손가락에발가락을얼른더해20개씩묶어서셈을했습니다.메소포타미아사람들은6개씩묶어서셈을해서지금우리가쓰고있는시간구분처럼하루를24시간,1시간은60분,1분은60초로시간을구분했습니다.자가없었던옛날에는사람몸의부분이자의역할을대신했습니다.그런데사람마다손,발의크기가다르니큰사람이재면길이가길어지고작은사람이재면길이가짧아져언제나일정한길이가나오는미터법이나오게되었습니다.《숫자랑놀자》는쉽고재미있게숫자에얽혀있는역사와문화를보여줍니다.

숫자와쉽게친해질수있는새로운형식의그림

프랑스대사관과프랑스문화원주체로열렸던프랑스도서전에서가장인기를모았던작품인《숫자랑놀자》는프랑스에서디자인과일러스트레이션의일인자중한사람으로손꼽히고있는작가마생의작품입니다.강아지삐뽀와함께숫자나라로모험을떠나는재미있는이야기를그리고있는이책은,기계적으로숫자를암기하게하지않고생활속에서시간,길이,무게를재는단위등을찾아볼수있게합니다.숫자를여러가지모양으로바꿔그림으로숫자와놀이하는형식으로,숫자를모르는어린이는숫자와금방친해질수있고숫자를아는어린이는숫자뒤에감춰진이야기를통해새로운재미를느낄수있습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