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그런 날이 있어!

하루하루 그런 날이 있어!

$18.00
Description
2026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 수상 작가
사미 라모스가 빚어낸 하루하루의 다양한 얼굴들!

『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로 2026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받은 사미 라모스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첫 책에서 우주 공간을 가로지르는 발랄한 상상으로 죽음을 끝이 아닌 연결의 과정으로 그려낸 작가가, 이번에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풀어내며 살아 있는 동안 만나는 수많은 하루하루를 노란 얼굴로 의인화하여 현재의 의미와 다양한 감정에 대한 통찰을 준다.

“하루는 해가 뜨면 시작돼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한 책은 하루→일주일→한 달→일 년→평생으로 범위를 넓혀 가며 ‘시간’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 뒤, 버거운 날, 운이 좋은 날, 터질 것 같은 날, 느린 날 등 하루의 다양한 감정과 속도를 재미있게 보여 준다. 또한 하루는 늘릴 수 없고, 똑같은 날은 없으며, 지나간 날은 되돌릴 수 없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면서 ‘그 모든 날이 나를 이루는 소중한 조각’이라는 정서적 결론에 다다른다. 숫자로 시작해서 마음으로 덮는 책, 그림책 속 얼굴을 마주하며 오늘을 다독이고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다정한 감정 안부 그림책이다.
저자

사미 라모스

글 그림 사미 라모스
1989년 콜롬비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보고타의 예술문학학교(Escuela de Artes y Letras)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바르셀로나의 바우 대학교 디자인 센터(BAU University Design Center)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어른 책보다 어린이 책을 더 많이 읽었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 궁금해하다가 또 다른 질문을 떠올리고, 그러다 처음 질문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첫 그림책『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로 2026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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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슬픈 날, 꼬인 날, 벅차오르는 날……
그 어떤 하루도 나를 이루는 소중한 조각이 됩니다.”

억지로 바꿀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하루하루.
속상하고 꼬여 버린 날조차 나를 자라게 하는 한 조각이 된다는
아름다운 시간과 성장의 이야기.
오늘 여러분의 하루는 어땠나요?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모든 하루에게 보내는 다정한 배웅이자,
오늘을 살아낸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따뜻하게 다독이는 그림책입니다.
오늘 밤, 서로에게 물어봐 주세요.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될까요?”
-제님(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