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난중일기 -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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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아이들에게 있어 고전 읽기가 중요한 이유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한 번 읽어야 할 우리 고전들을 이 시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시리즈이다. 옛 인물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은 자극적이고 길이가 짧은 숏폼 등 미디어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진지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지니게 한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정신적인 가치를 소홀히 하지 않고, 옛 선현들의 말씀이나 글귀 속에 있는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고전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에도 그 빛이 바래지 않는 소중한 가치와 감동을 담고 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고전은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

이순신

원작:이순신
1545년3월8일문반가문의셋째로태어났다.1576년에병과로급제해함경도동구비보권관,훈련원봉사,충청병사군관,발포수군만호,함경도건원보권관,훈련원참군,사복시주부,조산보만호겸녹둔도둔전관,전라순찰사군관겸조방장등을거쳤다.이어1589년정읍현감으로지방관생활을했으며,1591년전라좌도수군절도사로임명되었다.1592년임진왜란이일어나자옥포해전,적진포해전,사천해전,당포해전등에서전승해이름이널리알려졌다.1593년8월에삼도수군통제사에최초로임명되어1594년에도장문포해전,영등포해전등에서승리를거두었다.
1597년1월조정을기망한죄로통제사직에서파직되어투옥되었다.출옥후도원수권율밑에서백의종군했다.1597년7월원균이이끌던조선수군이칠천량해전에서대패하자삼도수군통제사에재임명되었다.9월16일남은12척의배와120명의군사로130여척의왜선과맞서명량해전을대승으로이끌었다.1598년명의수군과연합해왜선500여척과싸우다노량해전에서11월19일새벽에전사했다.1604년선무공신1등에녹훈되었고,1643년에는‘충무(忠武)’라는시호가내려졌다.1793년에는영의정에추증되었다.

엮음:하상만
1974년경남마산에서태어나동국대학교국어교육과를졸업했습니다.2005년『문학사상』신인문학상으로등단했으며『현대시문학』작가상을받았습니다.

그림:이문영
어렸을적부터그림그리기를좋아해동화작가가되길꿈꾸었고,꼭두일러스트교육원을졸업후그꿈을이루게되었습니다.앞으로도좋은어린이책을만들기위해노력한답니다.그린책으로는《은혜갚은두꺼비》,《걸리버여행기》가있습니다.

목차


<난중일기>를읽으려는어린이들에게/4

임진년일기1592년/8
계사년일기1593년/45
갑오년일기1594년/74
을미년일기1595년/97
병신년일기1596년/118
정유년일기1597년/132
무술년일기1598년/162
후일담노량해전/169

<난중일기>에대하여/176

출판사 서평


아이들에게있어고전읽기가중요한이유

새롭게읽는좋은우리고전시리즈는어린이들이꼭한번읽어야할우리고전들을이시대어린이들의눈높이에맞춰새롭게구성한시리즈이다.옛인물들의지혜가담긴고전은자극적이고길이가짧은숏폼등미디어에노출된어린이들에게진지하고여유로운태도를지니게한다.또한오랜세월동안선조로부터물려받은정신적인가치를소홀히하지않고,옛선현들의말씀이나글귀속에있는바람직한삶의태도를배울수있다.고전을이야기한다는것이고리타분하게느껴질수도있으나,고전은시대를뛰어넘어현재에도그빛이바래지않는소중한가치와감동을담고있다.아무리오랜시간이흘러도고전은우리의가슴을울리고,삶의방향을결정하는나침반의역할을할것이다.

전쟁에맞선이순신장군의굳은의지를엿볼수있는<난중일기>

<난중일기>는충무공이순신장군이임진왜란1592년부터1598년까지7년동안쓴진중일기이다.총7년의일기를연도별로나눈이책에서는전쟁에대비하여해자를파고거북선을건조하고시험하는모습과첫옥포해전과한산도대첩,명량대첩,노량해전등주요해전의전투상황을그렸다.또한엄중한진중생활과부하들의상벌,공에눈에어두운장수원균과의불화등을담아당시수군생활을담았으며,길어진전쟁으로인한백성의고통과장군의효심을담아전쟁의참상을느낄수있게했다.부하를사랑하고백성을아끼는마음,어머니를향한장군의효심,나라를구하기위한장군의충성심을엿볼수있을것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