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의 부제는 “미스터리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을 위하여”다. 소설을 읽으며 결말의 지연을 혹은 서스펜스와 놀라움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평온한 일상이 그리운 요즘이다. 소설이 현실을 이길 수 없는 시절에 올해의 마지막 《계간 미스터리》를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2024년의 미스터리 장르를 돌아보는 기획을 준비했다. 박광규 평론가의 ‘베스트셀러 순위로 살펴보는 2024 미국 추리문학계 흐름’과 리드비, 블루홀식스, 시공사, 아프로스미디어, 자음과모음, 황금가지 출판사의 담당자들이 참여한 ‘미스터리 장르 전문 출판사가 본 2024년과 2025년 전망’을 통해 미스터리 소설 씬을 더 깊이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2024년의 미스터리 장르를 돌아보는 기획을 준비했다. 박광규 평론가의 ‘베스트셀러 순위로 살펴보는 2024 미국 추리문학계 흐름’과 리드비, 블루홀식스, 시공사, 아프로스미디어, 자음과모음, 황금가지 출판사의 담당자들이 참여한 ‘미스터리 장르 전문 출판사가 본 2024년과 2025년 전망’을 통해 미스터리 소설 씬을 더 깊이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다.
계간 미스터리 2024.겨울호 - 84호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