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댄 야카리노의 그림책으로 구성했습니다. 팬데믹에서 영감을 받아 ‘가족’의 의미와 가족만의 놀라운 회복력을 일깨워 주는 《폭풍이 지나가고》부터 형들과 조금 다른 막내 두더지 모리스의 작지만 대단한 용기를 그려 낸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실수를 통해 진정한 배려를 일깨워 주는 《나의 로봇 친구 봇》, 그래픽 노블과 그림책 형식의 조화로 완성된 디스토피아 《책이 사라진 세계에서》까지. 가족 사이에 나누는 무관심, 다툼, 신경질, 분노, 즐거움, 기쁨 등 다양한 감정과 공동체의 가치를 작가 특유의 강렬한 선과 부드러운 색감으로 생생히 담아냈습니다.

가족이 함께 읽는 댄 야카리노 그림책 (양장본 Hardcover | 전 4권)
$6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