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이 설레기 시작했다 (두 번째 설레는 이야기 | 퇴직은 정장을 캐주얼로 바꿔 입는 것)

퇴직이 설레기 시작했다 (두 번째 설레는 이야기 | 퇴직은 정장을 캐주얼로 바꿔 입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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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퇴직이 두려움의 대상이 될지 설레는 대상이 될지는 오로지 자신의 몫이다. 퇴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퇴직을 마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퇴직은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퇴직을 앞둔 모든 사람을 응원한다.

퇴직 전 2년, 퇴직 후 2년을 기록하였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홀연히 제주도로 떠났다. 자신에게 집중하며 퇴직을 준비했다. 31년의 공직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길을 걷고 있다. 라떼가 좌충우돌하며 사회에 연착륙 중이다.
퇴직은 온실 속에서 지내다가 야생으로 나와 생활하는 것과 같다. 처음 가는 길이라 시행착오도 겪고 힘든 일도 많을 것이다. 새로 시작하는 것이기에 사회 생활도 다시 배워야 한다. 야생에서는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반응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날씨가 변화무상하고, 영양도 척박하고, 기온도 들쑥날쑥한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야생에서 자란 꽃은 투박하지만 소박한 자신의 개성을 담고 있어 매력적이다.
저자

송재영 지음

작가는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수사관 생활 31년을 마치고,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작가로 등단했다. 퇴직 후 도서관, 공공기관 등에서 브런치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으며, 법률 관련 특강, 청소년 멘토링,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로 현장에서 축적한 수사에 관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수하며 인생 후배들과의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다. 첫 책 《인생이 설레기 시작했다》를 출간한 후, ‘사람이 설렘이다’는 생각을 실천하며 설렘 전도사로서 많은 사람들의 설레는 삶을 응원하고 있다.

목차

chapter 1
퇴임식 없는 퇴직?
퇴직이 두려운 이유
두 번째 명함엔 무얼 담을 수 있을까?
뭐하지?
면접 보러 왔어요
인생을 나눠 줄 수 있나요
송 to the 재 to the 영
한 학기를 마치며
동굴을 찾아서
출간하다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

chapter 2
이제는 채워야 할 때
60살
반성문
내 일이 되면
혼자가 아닌 함께
도전과 멈춤
삶에 루틴이 생기다
사람이 설렘이다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곳, 중인동 마실길을 걷다
완산칠봉으로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chapter 3
제주도 간다
제주 도민이 되다
사람이 오가는 곳, 제주공항
제주에 눈이 오면
그녀는 119
올레길 위에 서다
삼식이
불청객
자화상
평생 수강생
chapter 4
다시 그 길 위에 서고 싶다
─ Camino de Santi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