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로등단한지13년만에첫동시집을세상에내놓는다.그동안발표했거나미발표작을모아총76편의동시를엮어내놓는마음은기쁘기도하고미안하기도,부끄럽기도하다.동시를통해어린이들의마음을키우는작가로서활동할수있었던바탕은여러학교에서오랫동안(18년)방과후강사로활동한학
교생활덕분이다.라고말할수있겠다.동시를통해아이들과함께더불어함께하는삶을추구하며서로를인정해주고,위로해주며,응원과칭찬해주는동시,동시를접함으로아이들에게정서순화를시키고동시에대한관심을유발하는계기를만들어주고자〈국어시간〉창작동시집을출간했다.작품세계는자연의모든것을새롭게보며창의적인생각과참신한비유로아동및독자에게깨끗한동심의세계로이끌고자한다.
작품집내용으론봄,여름,가을,겨울,사계절로나눠실었고,어린이들의학교생활,가정생활,사회생활등에서겪거나겪을일들에대해서쓰고자했다.
1부:봄15편,2부:여름17편,3부:가을8편,4부:겨울8편을실었다.5부엔:학교생활13편,6부:가족과가정생활을포함해15편을실어총76편의동시가실렸다.
또한동시집제목및목차구성에차별화를시켜동시집의완성도를높이고자했으며,아동및독자에게동시에대한관심과인식이높아질것으로기대,어린이들의마음을키우는데조금이라도이동시집이도움이되었으면한다.꽃중의꽃인우리어린이들이이동시집을읽을때,정서적으로공감이가는동시,아이들의상상력을키우는동시,피식웃음이나오는동시,마음이따뜻해져오는동시가되었으면좋겠다는생각을한다.끝으로꿈을가꾸면서자라나는우리어린이들이마음껏뛰어놀고자랄수있는학교와건강한사회가되면좋겠다.
2024년의끝자락부천고강동에서
저자김명숙씀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