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으로 끝내는 부동산 소액 경매 (개정판)

한 방으로 끝내는 부동산 소액 경매 (개정판)

$25.00
Description
소액으로 시작해 큰 수익을 얻고 싶다면,
법정지상권과 공유지분에 도전하라!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정작 투자의 길목에서 멈춰 서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경매 역시 그렇다. 보통의 사람들에게 부동산 경매는 흔히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영역’으로 여겨진다.
특히 법정지상권 물건이나 공유지분 매각물건 같은 특수물건은 복잡하다는 이유로 더욱 외면받는다. 그러나 이 책은 바로 그 ‘외면받는 물건들’이야말로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크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이러한 물건들은 경쟁자가 적고, 감정가보다 낮게 책정되며, 특정 이해관계인에게 빠르게 매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방으로 끝내는 부동산 소액 경매》는 이러한 특수물건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소액으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실전 경매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경매의 본질을 단순하게 요약한다. 낙찰을 받고, 그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팔면 된다. 저자는 실제로 소액으로 물건을 낙찰받아 해결해나갔던 경험을 통해 이 과정을 독자에게 보여준다. 가상의 시나리오 대신 현실에서 부딪히며 얻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독자는 책장을 넘기는 순간,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책에는 낙찰 과정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법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판례와 실제 소송 문서, 그리고 저자가 직접 작성해 승소했던 소장과 청구서 양식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단순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무기’를 손에 쥐게 된다.

이 책이 강조하는 핵심은 명확하다. 좋은 물건은 복잡한 분석 속에 숨어 있지 않다. 수익을 내는 물건이야말로 좋은 물건이다. 법원은 이미 소유권 행사에 제한이 있는 물건들을 감정가보다 20~30% 저렴하게 시장에 내놓는다. 경쟁자는 적고, 매수자는 명확하다. 따라서 입찰표 하나만 제대로 작성할 줄 안다면 누구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책은 소액으로 시작해 안정적이고 빠른 수익을 꿈꾸는 투자자들에게, 그리고 이제 막 경매의 문을 두드리는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고 당장 법원으로 달려가 입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