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따라 쓰기 - 명저필사 2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따라 쓰기 - 명저필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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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리드리히니체

저자:프리드리히니체
독일의철학자,문학가,고전문헌학자.자기자신을‘망치를든철학가’라고부르며혁신적인사상과날카로운찌르기의표현으로규범을깨뜨리려고군분투했던철학자이다.이른바‘자기자신으로살라.’는자존감을강조한철학자로도손꼽힌다.프랑스철학자푸코는“니체라는거대한산을넘지않으면현대인의지성을논할수없다.”라고언급했을만큼현대인문학은니체의사상을징검다리로삼고있다.신은죽었다,운명의아모르파티,초인등과같이니체가제시한인생의개념들은자기정체성을상실해가는현대인에게자기자신으로서충실히사는아름다움이무엇인지를강조한다.니체의언어는아침부터저녁까지일터에서뿐만아니라혼자만의공간에서조차타인의시선을의식하며살수밖에없는난해하고도불행한문명의시대에인간이자신의삶을성장의기회로삼을수있는도전의힘을준다.영원한무국적자라는별명으로도불리는니체는그자체로자유로운영혼과광기를상징하기도하는데실제로그의생애는신학,철학,고전문학,음악등여러예술분야로부터영감을받아완성되었다.니체는말년에정서적인고통을겪기까지‘기존의도덕적세계관이우리삶을구속한다.’는의문을자신의철학적과제로삼았다.‘신은죽었다.’라고부르짖은그의질문은우리가그동안믿어왔던압도적가치의완전한상실과새로운시작을상징한다.

목차


머리말세상에하나뿐인나만의필사본을완성하기전에

1.강이아니라바다가되라
2.삶은위태롭지만인간은위대하다
3.성장하는사람은상처받아도즐겁다
4.춤추는별을낳으려면혼돈을품어라
5.자신과화해하지못하면잠들지못한다
6.인생은무거운짐을짊어지는것
7.우리를뒤흔드는것은눈에보이지않는다
8.자신을숨김없이드러내면상대가불편해진다
9.작은복수라도하는것이인간적이다
10.오랫동안사랑받으려면떫은맛도보여줘라
11.친구가나에게악행을저질렀다면
12.정상이아니라비탈에섰을때조심하라
13.나를속이는사람에게속아넘어가도괜찮다
14.자부심이강한사람보다허영심이강한사람이불쌍하다
15.위대한것은수행하는것보다명령하는것이어렵다
16.인간이받는고통만큼큰것은없다
17.자기자신을깨닫기위해늘깨어있어라
18.삶은우연이아니라의지가만들어내는음식
19.고독을즐겨야더먼곳을볼수있다
20.자기자신을사랑하는법을배워라
21.삶이힘든것은무거운짐을짊어지기때문
22.가장무거운짐은인간자신의어리석음
23.날아오르기를바란다면일어서는것부터배워라
24.소중한것은가까이에서는안보인다
25.원하는것이이루어지지않는이유는?
26.공짜로주어진삶은없다
27.구역질이야말로세상을사는지혜다
28.성급한결혼은파혼을부른다
29.모든것은되돌아온다
30.빛이보이거든빛속으로가라
31.현재살아가는세상을사랑하라
32.용감한사람은두려움을알되두려움을지배한다
33.능력이상의것을바라지말라
34.높이올라가고싶다면두다리로올라가라
35.실패했더라도실패자가되는것은아니다
36.불행한바보보다행복한바보가되라
37.나쁜길로유혹하는사람에게속지말라
38.편한길보다꾸불꾸불한길을걸어라
39.가장순결한사람이세상을지배한다
40.모든것이얽혀있는세상을사랑하라
41.세계를영원히사랑하라

출판사 서평

>>니체의명저를읽고,
내손글씨로완성하는나만의인생책!
이책은프리드리히니체(FriedrichWilhelmNietzsche)의《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AlsosprachZarathustra)》에서한국인이가장좋아하는문장들만선별해소개했다.또책의전체내용이기승전결로이어지도록구성했다.이책은《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에실린명문장들을필사하도록구성했는데,필사를마치면주옥같은문장들과핵심내용을오래도록기억할수있을것이다.또세상에하나뿐인나만의손글씨로쓴필사본을소장할수도있고,사랑하는가족과연인,지인에게선물할수도있다.

>>하루하루세상살이가힘들다고?
지금우리에게니체가전하는41가지지혜
《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는독일의철학자프리드리히니체의철학소설이다.니체는이책에대해“자신이인류에게보낸가장위대한선물”이라고일컬었다.이책은현대문명의허무주의와퇴폐주의를강력히비판하면서,우리는삶이끊임없이되돌아오는운명에처해있으므로,이러한운명을긍정하고사랑해야한다고주장한다.
이책에서니체는자신의분신이자주인공인차라투스트라를통해여러메시지를전한다.차라투스트라는“진정한고독은혼자일때가아니라,둘이있어도외로울때찾아온다.누군가와잘지내기위해자신의자아를무시하면결국자기자신을잃어버리게된다.모두에게사랑받는사람이되려애쓰지말고혼자서도충분히살아갈수있는개인의삶을살아가라”고말한다.
그런데이책은오늘날의우리가읽기에는어려운대목이많다.니체의철학과사상을제대로이해하는것이쉽지는않으니,이책의완역본을모두읽는것은결코만만치않다.니체의다른저작들역시쉽게이해할수없는것은매한가지지만이책의문장들은니체특유의비유와상징으로쓰였기때문에잘안읽히고완독이쉽지않다.
이책은오늘날에쓰이는쉬운우리말위주로풀어썼고,《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에서한국인이가장좋아하는문장들만선별해소개했다.또책의전체내용이기승전결로이어지도록구성했다.이책에실린문장들의필사를마치면《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의주옥같은문장들과핵심내용을오래도록기억할수있을것이다.또세상에하나뿐인나만의손글씨로쓴필사본을소장할수도있고,사랑하는가족과연인,지인에게선물할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