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화의 죽음 앞에 쓰는 두 편의 음흉한 추도문: 『웅얼대는 시체를』(사용 중 2)
인간성도 역사도 없는 ‘시체’로서 인터넷 시대의 대중문화 산업을 비평하는 문화이론서 『웅얼대는 시체를』이 워크룸 프레스의 새로운 이론 총서 ‘사용 중’ 2권으로 출간되었다.
2022년 저서 『대체 현실 유령』에서 2010년대 온라인 호러의 양상을 연구했던 ‘인터넷의 심해 잠수부’이자 대중음악 비평가인 나원영은 총서 ‘사용 중’의 두 번째 참여자로서 자신이 ‘사용’해 볼 상대를 찾는다. 그가 선택하는 것은 바로 저서 『포에버리즘』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문화이론가 그래프턴 태너의 2016년 책 『웅얼대는 시체: 베이퍼웨이브와 유령의 상품화』(Babbling Corpse: Vaporwave and the Commodification of Ghosts)이다.
이에 따라 사용 중 2권 『웅얼대는 시체를』의 1부에는 그래프턴 태너의 책 전문이 나원영 자신의 번역으로 수록된다. 그리고 나원영은 이 1부를-『웅얼대는 시체』를-자기 목적대로 사용하여 2부 「시체가 벌떡!」을 쓴다.
2022년 저서 『대체 현실 유령』에서 2010년대 온라인 호러의 양상을 연구했던 ‘인터넷의 심해 잠수부’이자 대중음악 비평가인 나원영은 총서 ‘사용 중’의 두 번째 참여자로서 자신이 ‘사용’해 볼 상대를 찾는다. 그가 선택하는 것은 바로 저서 『포에버리즘』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문화이론가 그래프턴 태너의 2016년 책 『웅얼대는 시체: 베이퍼웨이브와 유령의 상품화』(Babbling Corpse: Vaporwave and the Commodification of Ghosts)이다.
이에 따라 사용 중 2권 『웅얼대는 시체를』의 1부에는 그래프턴 태너의 책 전문이 나원영 자신의 번역으로 수록된다. 그리고 나원영은 이 1부를-『웅얼대는 시체』를-자기 목적대로 사용하여 2부 「시체가 벌떡!」을 쓴다.
웅얼대는 시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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