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돼, 없으면 안 돼 (양장) - 작은별밭그림책 32

안 돼, 없으면 안 돼 (양장) - 작은별밭그림책 32

$18.00
저자

차이가오

글그림:차이까오(CaiGao)
1946년후난성창사에서태어났습니다.1966년,후난성제일사범대학을졸업한뒤오랫동안초등학교선생님으로일했습니다.1982년부터2000년까지후난소년아동출판사에서그림책편집일을하면서그림책창작을시작하였고,2001년이후부터는그림책창작에만몰두하고있습니다.작품으로『귀동이』,『도화원이야기』,『용포햇볕쬐는유월육일』,『투명한찻잎』,『화선인』등이있으며,이중『귀동이』로1993년브라티슬라바일러스트레이션비엔날레(BIB)‘황금사과상’을받았습니다.2026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상그림부문을수상하였습니다.

역자:신순항
출판사에서편집자로일하다가중국베이징대학교로유학을떠났습니다.중국고문헌학을공부하고돌아와다시출판사와에이전시에서오랫동안책을만들고소개하는일을했습니다.지금은새로운책을기획하고번역하면서한국의좋은책을세계에알리는일을하고있습니다.옮긴책으로『우로마』『새와빙산』『느리고느린가게』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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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없으면안되는것들

“해님이없으면안돼.”“비가없으면안돼.”“구름이없으면누가별님의이불이되고,누가달님의베개가되겠어?”

아이들에게없으면안되는것들이아주많습니다.해,비,구름,꽃등자연뿐만아니라우리일상에서늘함께하는문,책,머리끈까지,아이들은주변의모든것을관찰하고소중하다고생각합니다.이책은아이의호기심에서시작된작은질문들의나열입니다.그리고아이는스스로그것들이없으면안되는이유를명확하게말합니다.

천진한아름다움과‘작은선생님’

작가는아이들을‘작은선생님’이라부릅니다.아이들이야말로세상을있는그대로바라보고가장중요한가치를놓치지않는존재라고믿기때문입니다.아이들은호기심과상상력으로세상을바라봅니다.그들의모습은천진한아름다움이며어른들이삶의본질을돌아보게합니다.아이가이야기하는자연과사람,꿈과웃음,그리고엄마의사랑은우리삶에서‘없어서는안되는것들’을정확히알려주면서세대와문화를넘어깊은울림을전합니다.

삶의본질과공동체의의미를생각하는철학그림책

책속에서해와비,바람과꽃은단순한자연물이아닙니다.그것들은서로를비추고서로를살게하는존재이며,결국‘나’와‘너’,그리고‘우리’모두가서로에게꼭필요한존재임을일깨워줍니다.어린이의눈높이에서시작된이야기는어느새삶의본질과공동체의의미를생각하게합니다.‘있음’과‘없음’에대한철학적사유를자연에서개인으로,개인에서사회로확장시킵니다.작가는아이의소박한질문들을따라가며존재와관계,자연과인간에대한깊은성찰을펼쳐보입니다.궁극적으로세상에존재하는모든것이소중하다는것을이야기합니다.중국전통회화의사의(寫意)정신과현대그림책의감각적인표현이조화를이룬이작품은여백을살린화면과따뜻한색채,자유로운붓터치로독자들에게풍부한상상의공간을선사하며,자연과인간을향한작가의애정을고스란히전합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