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일흔세 번째 시리즈!
『예술가의 속삭임을 관람객에게 들려주는 미술관 큐레이터』
『예술가의 속삭임을 관람객에게 들려주는 미술관 큐레이터』
미술관 큐레이터는 아무것도 없는 하얀 입방체 공간에 색을 입히고, 공간을 나누어, 전시장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직업이다.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도 큐레이터의 감각과 해석에 따라 전달하는 메시지와 중심에 두는 작품, 전시의 형식이 다를 수 있다. 큐레이터는 연구자의 태도와 예술가의 창의성이 동시에 필요한 직업이다. 또한, 주도적이고 자율적으로 전시를 만들어가는 성취감이 큰 직업으로 그에 따른 책임감도 필요하다. 본인이 가진 예술적 감각을 사용해 다른 사람의 작품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예술 작품의 가치를 대중에게 전파하고 싶은 청소년에게 이 직업을 권한다.
예술가의 속삭임을 관람객에게 들려주는 미술관 큐레이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