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조언보다 허언(큰글자도서) (웃고 웃기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

가끔은 조언보다 허언(큰글자도서) (웃고 웃기며 깨달은 것들에 대하여)

$37.00
Description
세상 모든 이의 고민을 듣는 개그우먼 김영희!
그녀의 재치 있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찰리 채플린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가? ‘개그우먼 김영희’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비극과 희극의 대비가 확연하다. 남들을 웃기는 일에 행복했고, 그것이 삶의 전부라 생각하여 선택한 길. 그 길은 탄탄대로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때로 뜻하지 않게 가로놓인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기나긴 어둠과 절망의 터널을 걷게 하기도 했다.
삶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한 그녀는 긴 침묵을 깨고서 다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의 터전으로 돌아왔다. ‘말자할매’의 캐릭터로 매주 수천 명의 고민을 들으며 준비된 대본 없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인생 -100에서 이제는 0의 지점에 간신히 다시 섰다는 그녀는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함께하며 깨달은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가장 힘든 시기 108배를 통해 삶의 의지를 키웠던 것처럼, 희노애락이 담긴 108가지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독자 분들을 응원한다는 김영희는, 뜨거운 것을 받쳐 주는 ‘냄비받침’처럼 사람들의 열정을 지지해 주고 밀어주는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

김영희

1983년8월23일저녁9시20분대구에서태어났다.누구보다대구부심강하게살다가남들을웃기는일에행복했고,그것이삶의전부라생각하여개그우먼이되기위해서울로상경했다.

누구나사는게뜻대로되지않지만유독뜻대로되는게없었던김영희는그래도나름애쓴만큼뜻대로되는코미디에빠져지금껏K-희극인으로살고있다.사람들에게웃음을드리지만정작내가못웃는직업일지몰랐다는,그래도코미디할때,웃음을드릴때가장행복하다고말한다.

‘말자할매’의캐릭터로매주수천명의고민을들으며준비된대본없이재치있는입담을뽐내고있는그녀는수많은이들의고민을함께하며깨달은이야기를한권의책으로엮었다.

‘초보운전’붙인차를보면양보도해주고속도를못내도그러려니하듯차마책에‘초보작가’를붙일순없지만동글동글둥글둥글하게봐주시길바라면서…

목차

프롤로그

Ⅰ직업은끝이없다
Ⅱ슬플때웃는게일류
Ⅲ목소리큰사람이져
Ⅳ생각다이어트
Ⅴ엄마의잔소리는숨이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리더스원의큰글자도서는글자가작아독서에어려움을겪는모든분들에게편안한독서환경을제공하기위해‘글자크기’와‘줄간격’을일반단행본보다‘120%~150%’확대한책입니다.
시력이좋지않거나글자가작아답답함을느끼는분들에게책읽기의즐거움을되찾아드리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