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름을 위하여 (백운선 시집)

자기 이름을 위하여 (백운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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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백운선 시인의 삶과 그 여정, 그리고 신앙의 역사가 스며든 시집 〈자기 이름을 위하여〉는 때로는 따듯하게, 때로는 절절하게 자신을 반추한다. 깊은 신앙적 통찰과 다채로운 비유를 통해 구성하는 신학적 명상인 이 시집은 읽는 이 또한 자신의 신앙을 성찰하고 영원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도록 이끈다.
저자

백운선

저자:백운선
경남거창군산골마을에서1945년에태어나
목사님중매로1941년생남편과결혼해
아들둘을얻고자부와함께예수가족교회에서신앙생활을하며살고있다.

목차


추천의글
거울을보며
시편23편
눈물로대답한다
극한아름다움예수
사망아너는스스로속은자야
어머니
하나의생명
슬픈국수
글그림
예수님내몸성전삼으셨네
생명의떡예수
주아니시면
빛이있으라
다말할수없네
배은망덕
기도와가슴으로낳은딸기쁨이에게
언약궤약속(언약)
일몰
생명의성령의법이
주와나는하나
내소원공부꿈이루어지다
내생애최고의날
무언
고무나무이야기
갈시간되었다는기별이오다
예수님은우리의보석
나는모든생명에빚진자입니다
탄식의합동기도
예수예수(예수이름부를때에)
어린양의혼인잔치
진노의잔
분초마다순종을다시는하나님의공의
자기이름을위하여
보배로운예수그리스도
삼위일체찬란한빛영원토록빛이되네
나의삶전부가은혜입니다
나행한것죄뿐이라
마른길내어건너게하실줄
하나님의섭리로서
바보같은위대한교환
성탄절삼행시
기도와간구로네먹을것을사라
더덕잎말없는증거
이름모를귀한들꽃손님
세상에서가장큰슬픔은
아버지는이미파란하늘이셨습니다
주그리스도예수께
선종
봉산리교회교가
심장소리들릴때
서향동백꽃
오늘
하늘이삼위하나님의찬란한빛자기계시
사랑이죽음이듯
구원
어머니의삶예수그리스도증인의삶
사랑하는고모님

출판사 서평


백운선시인의삶과그여정,그리고신앙의역사가스며든시집<자기이름을위하여>는때로는따듯하게,때로는절절하게자신을반추한다.
깊은신앙적통찰과다채로운비유를통해구성하는신학적명상인이시집은읽는이또한자신의신앙을성찰하고영원의관점에서삶을바라보도록이끈다.
영생을누리고하나님아버지의은혜에구원받는영원한삶과가족에대한사랑을단호하면서도희망적인어투로노래하는<자기이름을위하여>는,가족의헌신적인사랑에힘입어이세상에태어나게되었다.
이글이독자여러분의인생여정에서잠시라도함께할작은발걸음이되기를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