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다른사람과비교하며끊임없이스스로를탓하는당신에게전하는뉴진스님윤성호의
따뜻한위로가당신마음의잃어버린온기를찾아줍니다.
더불어뉴진스님스스로가최악의슬럼프를극복해낸노하우를구체적으로제시합니다.
그방법을통해상처를치유하고내인생의새로운전성기를마련하기를뉴진스님이기도합니다.
혼자걷는걸음에마음이가라앉는날처럼
울고싶은날이불속에파묻혀마음이편안해지는순간처럼
사소하고소소하지만찬란한위로의순간!
살다보면꽤많은날에위로가필요하지만정작듣고싶은위로는누구에게서도구할수없을때가많다.누군가에게보일수도,꺼내놓고마음껏괴로워할수도없는상처와흔적들.아무리가까운사이라해도마음을들여다봐주고헤아려주기란쉽지않다.타인에게서전적인위로와공감을기대했다가는실망만안고돌아서기쉽다.그럴때,우리곁에서변함없이위로가되어주는사람이있다면어떨까.
최근몇년간인생에서가장힘든시간을보낸뉴진스님윤성호는‘모두어떻게견디고있을까?’내게베풀어주신사랑을되갚기위해서힘들어하는이에게조금이나마위로와격려를하고자글을쓰기시작했다.
추천사
어느날,마치운명처럼우리곁에찾아온뉴진스님.
이책은단순한언어로만머물지않습니다.
마음깊은곳까지스며드는위로와따스한격려의손길이되어,
지친하루끝에작은빛이되어줍니다.
뉴진스님과함께라면,
흐려진마음의창이맑아지고,
행복을향한길이서서히모습을드러낼것입니다.
이책이여러분의가슴에잔잔한울림으로다가가기를,
그리고모든상처받은마음들이치유되고따뜻한평온을되찾기를진심으로바랍니다.
진우(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뉴진스님윤성호는사탕발림혹은수박겉핥기식의위로와는달리자신이직접겪은,힘든시간을지나기위해필요한것들을구체적으로제시한다.힘들때나를돌보는법칙,나를향한비난을해결하는구체적인방법,바람직한인간관계를위한조건등을따뜻한위로의말과함께전달한다.이모든것이본인이직접체험한것이라더욱독자들을위로하고그들에게실질적인도움이되게한다.이책과함께인생의최악의순간에좌절하지말고한걸음앞으로나아가보자.뉴진스님은힘들고지질때당신은당신이겪는힘듦보다강하고,어떤힘듦도당신을쓰러뜨릴수없다고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