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증인 (정치·문화와 교회의 영적 사명)

능력 있는 증인 (정치·문화와 교회의 영적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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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교회의 사명은 세상 전체나 그 안의 어떤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교회의 사명은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 앨런 스트레인지
교회의 사명은 단순하게 땅끝까지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어야 한다. 고도로 정치화된 이 시대에는 세상의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의제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영적 사명과 대립한다. 이 책은 신학자 찰스 하지의 ‘교회의 영성’과 미국 남북전쟁 맥락에서 교회가 발전해 온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교회를 다른 기관과 구별하고 교회의 목적이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또한 독자에게 오늘날 교회의 능력과 한계를 인식할 것을 촉구하고 도덕 문제도 복음 중심의 교회 사명을 옹호하는 방식으로 살필 것을 촉구한다.
저자

앨런스트레인지

AlanD.Strange
센티너리대학(B.A.),윌리엄앤메리대학(M.A.),웨스트민스터신학교(M.Div.),웨일스대학교(Ph.D.)에서공부했다.뉴저지글래스버러의프라비던스정통장로교회를9년넘게섬기다지금은미드아메리카개혁파신학교교회사교수로임시총장도맡고있다.미드웨스트장로교단의총회장으로섬기면서정통장로교회(OPC)여러위원회에서회장과위원직을맡고있다.교단지「새로운지평」과「미드아메리카신학저널」등에다수의논문을기고했으며,『웨스트민스터표준문서에있는그리스도의능동적순종의전가』(부흥과개혁사)의저자다.

목차

서문
감사의말
약어

서론

1교회의영성교리

2노예제와교회의영성

3미국남북전쟁이전교회의영성

4교회의영성과1862-1865년총회

5남부교회와북부교회의재통합

6교회의영성과오늘날의정치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