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교회의 사명은 세상 전체나 그 안의 어떤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교회의 사명은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 앨런 스트레인지
교회의 사명은 단순하게 땅끝까지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어야 한다. 고도로 정치화된 이 시대에는 세상의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의제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영적 사명과 대립한다. 이 책은 신학자 찰스 하지의 ‘교회의 영성’과 미국 남북전쟁 맥락에서 교회가 발전해 온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교회를 다른 기관과 구별하고 교회의 목적이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또한 독자에게 오늘날 교회의 능력과 한계를 인식할 것을 촉구하고 도덕 문제도 복음 중심의 교회 사명을 옹호하는 방식으로 살필 것을 촉구한다.
능력 있는 증인 (정치·문화와 교회의 영적 사명)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