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삼류 주방장의 트로트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어느 삼류 주방장의 트로트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36.17
Description
“셰프보다 가수보다 못한 인생…”
그런데 어쩐지 그가 만든 음식, 노래가 진짜 같았다.
삼류 주방장의 인생을 끓여낸 트로트 이야기가 오늘의 청춘에게 묻는다.
“무엇이든 시작해봐. 너도 칼부터 잡아볼래?”
17세, 작은 옷 가방 하나 둘러메고 서울로 무작정 상경한 소년. 잠잘 곳도, 먹을 것도 막막했던 그에게 처음 열린 문은 식당의 주방이었다. 칼과 불, 프라이팬과 카세트 음악 속에서 그는 요리를 익히고, 꿈을 품는다.
그의 꿈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다. 분위기, 청결, 친절, 한국적인 인테리어, 직원 복지와 자긍심까지 갖춘 ‘브랜드파워 직장’. 그리고 트로트를 들으며 음식을 만들던 그 시절의 기억을 담아, 공연이 있는 K-팝 음식점을 꿈꾼다.
그로부터 25년. ‘식당뽀이’였던 그는 이제 외식 경영자를 대상으로 요리를 가르치는 강사가 되었고, 춤과 노래로 무대에 서는 공연자가 되어 국립국악원, 세종문화회관, LA 교포 위문공연에까지 섰다.
17세 소년이 먹고살기 위해 메었던 가방은 외식업자 요리 강사의 가방으로 바뀌었고, 이제는 공연 의상 가방을 밀며 그는 증명한다. 삶은 내가 선택하고, 나의 의지와 노력으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어느 삼류 주방장의 트로트 이야기』는 삶의 벼랑 끝에서 시작된 한 청년의 성장기이자, 요리와 음악으로 버텨낸 노동의 기록이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은 자의 이야기다. 청년실업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가득한 오늘, 이 책은 젊은 세대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한다.
“나도 그랬어. 그래도 해볼 만했어.”
그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내일을 밝히는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김종만

저자:김종만
삼류주방장의트로트3,600곡소화능력,한자리46곡앵콜송의신화이야기

1964년전북부안의과수원집셋째아들로태어났다.어머니는처녀때부터노래부르는걸좋아하셔서광화문에서열린노래자랑에서대상을받기도했다.과수원일을하며하루에수십곡의노래를불렀다하시니자연태교가된것이다.초등4학년때아버지가이민가는사람에게서사들인전축은마치노래가정교사를집에들어앉힌격이었다.아버지의사업실패로고등학교1학년때집을떠나서울로,먹고자는식당주방으로,그곳에는역시먹고살기어려워서고향을떠나흘러온다양한사연을가진주방사람들이포진해있었다.그들은세상사람들과가까이있는듯하면서도단절된그들만의언어와문화를가지고있었다.17세소년은사람대우받지못하는열악한환경속에서도카세트에서흘러나오는트로트를들으며노래를불렀고,때로는불에데고칼에베이면서도힘든주방일을이겨내며요리를익히고꿈을키웠다.또한,주방속그들만의언어와삶을틈틈이기록하여훗날소설이나드라마로세상에알리고싶다는희망을품게되었다.요리와음악의불꽃같은주방에서의40년한길삶,20여년을틈틈이기록하고코로나로텅빈가게주방에서글을완성했다.그후〈고두심이좋아서〉방영후북코리아이찬규대표의방문으로인연이되어2년의수정을거쳐드디어세상에펼쳐보이게됐다.인생2막,꿈을향해도전하는그는아직도17세소년이다.

목차

축하의글_김외순
축하의글_임영순
김종만화보집
머리말

1.트로트와함께한유년기

나의태교음악
째보선창
아빠의선택,군산진출
종철이가좋아하는것
종철이의노래가정교사전축

2.외식업의대를잇다

17세소년의선택,서울진출
국빈장중국집
일당도깎냐
보따리싸!떠날때는말없이
이대앞코끼리분식
중이나되려고요
행운
티를내지않는다는것
여기얼마나좋니
용식이
고향의물레방아
또옹
폭포갈비
첫사랑을선물한여학생

3.소갈비요리사,문화와관광을배우다

나의장미가든육부입문기
트로트에꽂히다
어린이동산,K센터의씨앗을가슴에심다
배바지지배인
트로트,한판승부
갈비집가든축제
추석선물3종세트
선정합섬30주년
수원왕갈비비법
음식,쇼핑,유흥,명품관견학
무죄
방위입대송별식

4.자랑스런방위

관상쟁이
병사보조방위
46곡앵콜송의신화
국내최초브레이크댄스맨
방위가수이태오

5.트라보호텔입사

호텔면접
서비스맨들
혜선네출장요리
총각탈출
호텔직원노래자랑
가는님,오는임
사내결혼식
〈전국노래자랑〉도전

6.창업·강사·단체활동,디딤돌을건너다

액땜
요리강사가방을어깨에메다
요리대회출전
요리대회심사위원
겨울에씨뿌리다

7.수원왕갈비집창업

오너셰프김종철
오천오천냉면비법전수
줄서는식당의꿈이루다
쑥대머리
빗자루100개이야기
나의전국노래자랑도전기!

8.문학과예능의길펼치다

시인대학장기자랑대상
김종철정효예술단창단
셰프,평양검무칼잡다
임영순평양검무무형유산예능보유자
임영순평양검무체험관가는길

9.꿈꾸는자의몫이루다

나의꿈의무대1편
방위삼형제이야기
나의꿈의무대2편
나의멘토나의스승
진흙속연꽃이피운연못
LA미주한인117주년교포위문공연
재석아
그땐몰랐네‘어삼트’(어느삼류주방장의트로트이야기)

HIS’TORY:불꽃처럼요리한인생,김종만의이야기

출판사 서평

추천사

수원갈비스토리에오시면재주많은김종만주방장님을만나실수있습니다.그의뛰어난솜씨와이야기는이곳을더욱특별하게만들죠.정말이지신기한인연이아닐수없습니다.
-〈유퀴즈온더블록〉,유재석

김종만주방장님은요리만잘하는분이아니라,한국무용,연극,글쓰기,가수활동까지정말다채로운분야에깊은열정을가지고계신분입니다.이러한그의다재다능함과예술적감각이음식에도고스란히배어나는것이겠죠.앞으로그열정만큼이나주방장님의삶에더욱좋은일들이가득하실거예요.
-〈고두심이좋아서〉,고두심

불꽃이피어오르는열기와무거운압력밥솥을들고뛰어야하는전쟁터같은주방일로바쁜와중에도전통문화의맥을잇는열정,김종만주방장님께박수를!평양검무예능보유자임영순선생님의제자,김종만이수자님께진심으로박수를보냅니다.바쁜주방일을하시면서도틈틈이저희어머니를도와우리전통문화의맥을잇는데기여하고계신그열정에깊은감명을받았습니다.이젠자신의인생스토리를小說에까지도전,정말대단하십니다.
-SBS〈나도엄마야〉,이인혜경성대교수

남자분이어쩌면여자노래를그렇게잘부르는지,오늘의최우수상‘정말좋았네’를부른김종만씨!(2016년세계문화유산수원화성방문의해기념KBS전국노래자랑시상식에서)
-2022년KBS연예대상공로상,2022년금관문화훈장,송해

노래도예술,요리도예술,나는지는해,종만이너는뜨는해.이상끝.
-‘테크노뽕짝’창시자,‘신바람이박사’이용석

역경속에서피어난‘수원갈비스토리’김종만주방장의혼.2025년여름,힘든시기에도한자리에서40여년주방장자리를굳건히지키고있는수원행궁동‘수원갈비스토리’의김종만주방장은고난과역경을딛고피어난아름다운꽃과같습니다.그가만들어내는음식에서는진한향기가느껴집니다.특히비빔냉면은그맛이일품이어서저도가끔씩찾아먹곤합니다.단순히맛있는음식을넘어,그의노래처럼심금을울리는감동을선사합니다.이곳에노래·음식진정한실력자가있소!
-노래하는김오곤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