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2030에게 답하다 (시대와 문화를 관통하는 성경적 통찰)

기독교, 2030에게 답하다 (시대와 문화를 관통하는 성경적 통찰)

$18.00
Description
‘하나님은 이 시대 청년들에게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신앙은 여전히 ‘답’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지난 2023년 출간된 《기독교, 시대에 답하다》의 연장선으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2030세대 청년층의 현실적 삶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룬다. 책은 ‘인생과 나’, ‘하나님과 나’, ‘너와 나’, ‘공동체와 나’라는 네 개의 큰 틀 안에 총 17개 핵심 주제를 배치해 신앙적 관점에서 삶을 재해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장은 깊이 있는 성경적 통찰, 현장감 있는 사례, 그리고 소그룹 토론을 위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어 개인 독서뿐 아니라 청년부와 대학부 소모임 교재로도 적합하다.
저자

강현석

가정의힘연구소장

목차

1부인생과나
생애주기·강현석목사
창조·최윤갑교수
종말·오계강목사

2부하나님과나
우울·이혜정교수
중독·정원기목사
돈·손협장로
직업·채충원목사
영적전쟁·윤치원목사
동물·송영목교수

3부너와나
동성애·이춘성목사
연애와결혼·심성현목사
동거·김정용목사
저출산·김대중목사
이혼과재혼·이성호교수

제4부공동체와나
경건·이원영목사
교회·이창준목사
국가·임경근목사

출판사 서평

“2030세대,당신의질문에교회가응답합니다”

이시대청년들이마주한고민은단순한‘청춘의흔들림’이아니다.우울과중독,돈과직업,연애와동거,저출산과이혼등삶의전영역에서신앙적가치와현실사이에서방황하는이들에게교회는어떤언어로응답할수있는가?
고신언론사가출간한《기독교,2030에게답하다》는고신총회소속의목회자·교수·장로17인이참여한공동집필서로,복잡다변한시대속2030세대의삶을성경적세계관과개혁주의신학의틀안에서해석하고안내하는현장밀착형신앙지침서다.

추천필독대상
✦개혁신앙과시대해석이필요한청년세대
✦교회의목회자/중직자/신학생
✦2030세대를지도중인부모및장년세대


책의구성
1부|인생과나-생애주기,창조,종말
2부|하나님과나-우울,중독,돈,직업,영적전쟁,반려동물
3부|너와나-동성애,연애와결혼,동거,저출산,이혼과재혼
4부|공동체와나-경건,교회,국가

편집자서문중에서
“2030세대는부모세대와는전혀다른삶의질문과싸우고있습니다.이책은그들의질문을비껴가지않고,정면으로응답합니다.교회와가정이함께읽고,함께고민하고,함께자라날수있기를소망합니다.”


책요약
생애주기:2030인생사용설명서(강현석목사)
인생을‘하나님나라의관점’에서설계하며,생애주기를7단계로나누어설명.청년기는자기다움,부르심,거룩한목표를발견하고준비하는시기임.

창조:창조에서새창조의삶으로(최윤갑교수)
진화론,유신진화론,창조론비교후성경적창조론을지지.잠언을통해‘지혜’와‘새창조’의삶을연결하고여호와경외를진정한지혜의근원으로설명.

종말:종말에관하여알아야할것들(오계강목사)
종말은두려움이아닌소망의사건이며,현재를충실히살아내는신앙의태도를강조.

우울(이혜정교수)
청년기의우울은정상적인감정일수있으며,기독교적이해와공동체안에서회복가능함을강조.

중독(정원기목사)
중독은현대인의영적병리.복음안에서자유와회복을추구해야함.

돈(손협장로)
성경은돈을이중적으로다루며,그리스도인은부를다루는데있어경계와청지기적태도를가져야함.

직업(채충원목사)
직업은하나님의부르심이며,세상속에서하나님나라를실현하는사명의자리임.

영적전쟁:무속소비사회(윤치원목사)
무속화된소비문화에대한비판과함께,영적분별력과말씀중심의삶을강조.

동물(송영목교수)
인간중심적세계관에서벗어나피조물전체를돌보는생태적감수성과책임있는신앙의식을다룬다.

동성애(이춘성목사)
동성애는세계관의전쟁이며,성경은분명히동성애를죄로규정함.사랑과진리안에서소명을다할것.

연애와결혼(심성현목사)
3포세대의연애와결혼에대해성경적가치회복과공동체안에서의성숙한준비를강조.

동거(김정용목사)
동거는책임없는관계로서하나님의결혼질서에어긋남.사랑은계약적헌신이어야함.

저출산(김대중목사)
성경은자녀를축복이라보며,저출산해결은자녀와가정에대한신앙적가치회복에서시작됨.

이혼과재혼(이성호교수)
이혼은하나님뜻이아니지만,죄많은현실속에서재혼의허용조건과질서에대해성경적기준제시.

경건(이원영목사)
경건은개인윤리가아닌하나님뜻을이루는삶이며,일상속순종과헌신이그핵심임.

교회(이창준목사)
교회는하나님나라의전초기지로서,성도는이땅에서‘천국생활’을실현하며살아가야함.

국가(임경근목사)
정교분리의원리를오해하지말고,그리스도인은공적영역에서성경적세계관으로참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