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멍: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관람객 애착유물 100)

유물멍: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관람객 애착유물 100)

$23.00
Description
국립중앙박물관이 또 했다!
국중박 베스트셀러 〈유물멍〉, 그 두 번째 이야기 “애착 유물”

“나 이런 거 좋아하네?”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이 있나요? 여행에서 사 온 마그넷, 친구가 그려준 캐리커처, 머리맡에 둔 인형처럼 마음 한 곳에 자리 잡은 물건들이요.
국립중앙박물관에도 이런 유물들이 있습니다. 반질반질 손때가 탄 수탉 모양 연적, 고민 상담 전문 석인상, 눈이 마주치면 씩 웃어 보이는 도깨비 기와 앞에서 사람들은 남몰래 인사를 건네곤 하지요.
출간 즉시 호평받으며 예술 분야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른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멍〉 그 두 번째 이야기 《유물멍: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것들》은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멍 원고 공모전-취향 저격 유물」에서 찾아낸 100가지 시선을 공개합니다. 325명 수집가의 5만여 점 기증품 중에서 관람객과 큐레이터가 찾은 ‘단 하나’는 무엇일까요? 그들과 관람객이 나눈 마음속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까요?
180도 펼쳐지는 사철 제본과 최고급 사양의 용지로 감상의 맛을 더하고, 페이지마다 무엇을 만날까 설렘이 가득하도록 사진 한 컷에도 정성을 다했습니다. 알면 더 정겨운 학예사들의 박물관 뒷이야기와,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옛 주인들의 한마디도 담았습니다.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백 가지 취향 속에서 눈에 들고 마음에 드는 ‘나만의 물건’을 찾아보세요.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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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국립중앙박물관

오래된것에서사랑을찾는사람들.
물건속에담긴이야기를궁금해하는사람들입니다.
박물관에가면가슴이설레고,유물과마주치면남몰래대화를건네곤하지요.
좋아하는이마음을세상에널리알리고싶어즐겁게글을써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자꾸생각나는너
2.곁에두고바라보기
3.닮고싶은단정함
4.손끝으로빚어낸화려함
5.오래오래뜻깊은

부록1.사랑하면알게되는것들_큐레이터와의만남
-선비의작은샘,연적
-무심한아름다움,기와
-시간의결을만나다,조선목가구
-그림속에담긴좋아하는마음
부록2.마음을건네다_기증자이야기
부록3.유물정보모음

출판사 서평

“꼭소장해야할아름다운책,시리즈로나오길기대합니다.”
“과거와현재를편안하게이어주는보물같은책”

국립중앙박물관베스트셀러,알라딘예술분야1위,언론사선정오늘의책《유물멍》
그두번째이야기“나의애착유물”을만나다

국립중앙박물관이대중과의소통에도전한기획단행본《유물멍》이호평에힘입어두번째이야기를펴냈다.“애착유물”편이다.복잡한세상에서가만히쉬어가는시간은더없이소중한법.어려운용어와지식대신짧은감상평과큰유물사진으로온전한몰입을강조한전작의매력은여전하다.이번책의차이점은‘오래볼수록사랑스러운마음’요즘말로는‘덕질의추억’을담았다는것.수집가325명의마음이담긴기증품을대상으로원고를모집했다.5만여점의물건중에서관람객과큐레이터가고른‘단하나’는무엇이고그이유는무엇일까?


조선시대선비들의포토카드에서
밀당끝판왕애기구덕,과즙이톡터지는복숭아연적까지
“어,나이런거좋아하네?”

국립중앙박물관관람객수세계3위(2026),〈케데헌〉넷플릭스영화1위의비결을‘전통성’에서찾는지금,이책은유물을‘생활속물건’으로바라보는사람들의이야기를전한다.문구덕후는개구리연적주인과의만남을상상하고‘덕심’가득한팬은이항복초상화를‘선비들의포토카드’로읽어낸다.오랜시간사찰의법고(북)를떠받친법고대를향해“사람들이북에만관심을가져도괜찮았어?”하고말을건네는순간,유물은유리창속문화재가아닌,오래볼수록사랑스러운것으로우리곁에자리한다.

누군가아끼던것들,
이제는우리의취향이되다

오래도록곁에두고아껴온물건들….박물관에오면그것은유물이되지만,이책은그물건이품고있던마음까지함께들여다본다.“누가기증한물건이겠지”라고지나치던것이“정말사랑받았던것이구나”로바뀌는순간,유물은설명의대상이아니라취향의대상으로다시살아난다.

수집가의손을떠난유물은박물관에서더넓은세상과만난다.그리고오늘의우리들이그옛물건들에자기만의애정을발견하는순간,유물은다시새로운이야기를얻는다.과거의유물이현재의취향과만나는일.《유물멍》“애착유물편”은사랑해서곁에두었고,사랑해서떠나보낸것들이오늘의취향과만나는순간들을담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