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혼자서도 충분히 괜찮은 삶,
천천히 살아도 괜찮다는 확신
작가 박공원이 전하는 조용한 응원”
천천히 살아도 괜찮다는 확신
작가 박공원이 전하는 조용한 응원”
작은 방에서 생활하며 일상의 조각을 꾸려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 박공원의 첫 그림에세이 『작고 귀여운 내향』이 출간되었다. 꾸밈없는 담백한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이번 그림에세이는 서랍 속 일기장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작가는 소란하지 않은 평범한 일상의 겉면을, 모래성 게임을 하듯 세심한 온기로 끌어모아 돌보고 살핀다. 별일 없이 조용히 지나간 하루에 새로운 밑줄을 그어 보면서, 그 위에서 작게 반짝이는 기쁨을 이야기한다.
『작고 귀여운 내향』에는 동물과 식물, 사물과 사람, 계절과 시절 등 시들고 자라는 무수한 존재들이 자주 등장한다. 작가는 이들과 함께하는 단출한 일상에 애정과 칭찬을 준다. 그러면서 지나칠 수 있었던 조용한 장면들에 순수한 관심을 건네며 작은 나를 돌본다.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 부디 『작고 귀여운 내향』의 ‘온갖 내향’인 글과 그림을 통해 독자가 천천히 살아도 괜찮다는 씩씩한 응원을 얻길 바란다.
『작고 귀여운 내향』에는 동물과 식물, 사물과 사람, 계절과 시절 등 시들고 자라는 무수한 존재들이 자주 등장한다. 작가는 이들과 함께하는 단출한 일상에 애정과 칭찬을 준다. 그러면서 지나칠 수 있었던 조용한 장면들에 순수한 관심을 건네며 작은 나를 돌본다.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 부디 『작고 귀여운 내향』의 ‘온갖 내향’인 글과 그림을 통해 독자가 천천히 살아도 괜찮다는 씩씩한 응원을 얻길 바란다.

작고 귀여운 내향 (실내생활자의 하루 한 뼘 행운 발견기)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