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 평범한 내 아이를 위한 ‘지름길’ 수학공부법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 평범한 내 아이를 위한 ‘지름길’ 수학공부법

$17.00
Description
“교육과정이 수능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수학이 어려울수록, 바로 지금 공부 순서를 바꿔야 한다.”
《수학 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는 현 수학교육에 대해 파격적인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과연 교육과정이 수능에 맞는 합리적인 순서로 구성되어 있는가?’라는 의문이다. 오래도록 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쳐 온 저자는 이 물음에 답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수학공부의 순서는 아주 잘못되었다고 말이다.

저자는 우리의 기존 수학학습법을 두고 ‘무궁화호’ 열차에 빗대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가 교육 과정을 따라 차근차근 공부해왔던 학습법은 바로 ‘무궁화호’와 같은 것이라고 말이다. 그는 ‘경중이 없이 지루하고 길게 짜여진’ 현 교육과정의 맹점을 짚는다. 현재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정해진 교육과정을 따라 공부하고 있지만, 정작 수능에 정말 필요한 내용은 고등학교 2학년 때에서야 학습하게 되어있다. 이렇게 되면 고도의 문제풀이 훈련이 필요한 수능을 제시간 안에 결코 준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차근차근 공부하여 그 1~2년 안에 수능을 완벽히 준비하는 것은 수학머리가 좋은 학생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평범한 학생들은 소화할 수가 없는 커리큘럼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에 수많은 ‘수포자’들이 생기는 원인이라 저자는 꼬집는다. 그렇기에 그는 말한다. “차근차근 공부한 대가는 참혹하다!”라고 말이다.

이 책은 10년간 교육개혁을 꿈꾸며 새로운 순서로 수학을 가르쳐 온 저자의 성과와 깨달음을 모두 담았다. 어떤 시기에, 어떤 순서로 수학을 가르쳐야 하는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모두 담았다. 이로서 저자는 ‘평범한 두뇌를 가진’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입시에 성공하도록 돕는 신박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무려 12년간의 긴 수학 공부, 그 목표가 입시라면 도착 지점은 같다. ‘무궁화호’를 타고 먼 길을 돌아갈 것인가, KTX를 탈 것인가? 이 책을 읽고 ‘지름길로 달리는 KTX’에 올라타라!

저자

민경우

저자:민경우
1965년2월서울에서태어났다.1983년서울대의예과에입학했지만당시사회적분위기에따라이듬해서울대국사학과84학번으로재입학했다.문과로전과한후에도역사·철학에관심을두는한편꾸준히수학·과학에호기심을갖고관심을유지해왔다.
2012년본격적으로수학강사로입문하며‘저소득층’,‘수포자’,‘수학교육개혁’에뜻을두었다.사교육억제와입시교육정상화와같은진보적인교육관을넘어,수학본연에집중하자는수학교육전반을아우르는개혁구상을갖고있다.
최근에는수학과물리의결합에관심이많으며수학을통해우주를이해하고자함을일생의과제로삼고있다.현재<민경우수학교육연구소>에서주로초4~중1을대상으로한1:1화상수업을진행중이며,저서로는《수포자탈출실전보고서》(한솔수북,2015),《수학공부의재구성》(바다출판사,2019)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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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우리는먼길을돌아가는공부를하고있다
익숙함이아이의뇌를망친다
KTX는모든역에정차하지않는다
‘차근차근’공부하지마라
목표가없으면입시가장기화된다
선행학습은잘못이없다

2부-입시성공은과감한결단을필요로한다
수포자가하는3가지오해
.기초부터해야한다
.수능준비는고1부터해야한다
.순서가곧난이도다
성공하는자녀로키우려면과감성이필요하다
새로운학습방법에익숙해져라
초4~중1에사활을걸어라

3부-수학의지름길을찾는공부법
방정식1부모님을위한안내문
방정식2수학의한차원을높이는지수.루트.로그
방정식3숫자대신문자를사용하는대수
수학의형식주의를이해하는음수
중학수학의백미:이차방정식과근의공식
방정식마스터를위한6가지팁
미분으로풀면더욱좋은함수
자와컴퍼스를뛰어넘는좌표기하와삼각비
일상에서이해하기쉬운고등학교수학
학년별로드맵

4부-아이의성향에따른맞춤형지도가필요하다
공부에는타고난달란트가있다
내아이의성향에따른학습지도법
관리와노력으로역전이가능하다
사교육도필요하다
세번째그룹이성공하는방법
만약아이가수포자라면
수업의주인은학생이다

에필로그
부록

출판사 서평

“교육과정이수능에맞게구성되어있다는것은대단한착각이다!
수학이어려울수록,바로지금공부순서를바꿔야한다.”

《수학공부순서를바꾸면빨라집니다》는현수학교육에대해파격적인의문을제시하고있다.그것은‘과연교육과정이수능에맞는합리적인순서로구성되어있는가?’라는의문이다.오래도록현장에서수학을가르쳐온저자는이물음에답한다.지금까지우리가해왔던수학공부의순서는아주잘못되었다고말이다.

저자는우리의기존수학학습법을두고‘무궁화호’열차에빗대고있다.현재까지우리가교육과정을따라차근차근공부해왔던학습법은바로‘무궁화호’와같은것이라고말이다.그는‘경중이없이지루하고길게짜여진’현교육과정의맹점을짚는다.현재우리나라학생들은초등학교때부터열심히정해진교육과정을따라공부하고있지만,정작수능에정말필요한내용은고등학교2학년때에서야학습하게되어있다.이렇게되면고도의문제풀이훈련이필요한수능을제시간안에결코준비할수없다는것이다.물론차근차근공부하여그1~2년안에수능을완벽히준비하는것은수학머리가좋은학생이라면가능할것이다.그러나대다수의평범한학생들은소화할수가없는커리큘럼이되어버리고만다.이것이바로우리나라에수많은‘수포자’들이생기는원인이라저자는꼬집는다.그렇기에그는말한다.“차근차근공부한대가는참혹하다!”라고말이다.

이책은10년간교육개혁을꿈꾸며새로운순서로수학을가르쳐온저자의성과와깨달음을모두담았다.어떤시기에,어떤순서로수학을가르쳐야하는지가장효율적인방법을모두담았다.이로서저자는‘평범한두뇌를가진’학생들이수학을포기하지않고결국입시에성공하도록돕는신박한해법을제시하고자한다.

무려12년간의긴수학공부,그목표가입시라면도착지점은같다.‘무궁화호’를타고먼길을돌아갈것인가,KTX를탈것인가?이책을읽고‘지름길로달리는KTX’에올라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