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명
저자:이봉명 1956년전북무주출생. 1991년『詩와意識』으로등단. 무주작가회의,전북작가회의,한국작가회의,한국장애인문인협회에서활동하고있다. 시집으로『꿀벌에대한명상』『아주오래된내마음속의깨벌레』『포내리겨울』『지상의빈의자』 『지상을날아가는소리』『바람의뿌리』『가풀막』『자작나무숲에서』,산문집『겨울엽서』가있다.
시인의말1부그겨울밤13서늘한날14모닥불16별은17뇌깔스러운18깨기19비그친뒤에20오래된굴참나무도비에젖는다22총총빛나는별들에23감자서리24시인의아내262부제삿날밤에35말복34가을은더슬프지않았다35아주까리기름불이흔들리는밤에36이웃들38괭이밥39항상바우는40나는빈꿀통이다42어떻게사는가44쑥부쟁이45늑대한마리가어슬렁어슬렁46산은푸른데483부운동장53그믐달58만남59맵싸롬한물곳죽을60두여인61흉년끝에가뭄62다시무궁화63산지당골64아버지께66호미씻이72박점숙씨74아낙의눈은754부산새가얘기를79저녁노을80소쩍새81여름밤은깊어지고82외갓집84싸락눈85떡갈나무등걸에86갈황색미치광이버섯88기억속의풍경89봄날90새한마리의상황92별들을총총닦아서94발문나비문양에적힌한의시학_이병초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