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과학(X)입니다 (우리는 왜 터무니없는 것들을 믿게 되는가?)

믿거나 말거나, 과학(X)입니다 (우리는 왜 터무니없는 것들을 믿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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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귀신을 보는 친구와 진지하게 대화할 수 있을까?
외계인과 전생은 실존할까 우리의 착각일까?
다양한 초자연적 현상, 그보다 더 복잡한 인간 내면과 과학 너머의 과학을 들여다보는 문제작!
외계인부터 귀신과 예지몽까지, 괴상하고 진지한 초자연적 과학 이야기
유령과의 조우, 외계인 납치, 환생, 죽은 자와의 대화, UFO 목격,기묘한 우연의 일치, 유체 이탈과 전생 그리고 사후 체험까지! 이런 현상들은 과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는 왜 이런 현상들을 경험하며 즐기는 것일까? 과학과 심리학의 시선으로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초자연적 믿음은 인간 본성의 일부다. 유령, 외계인, 예지몽 등 기이한 현상에 대한 믿음은 소수의 이상한 생각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넘어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인간 보편의 심리 현상’이다. 이런 믿음은 단순한 무지가 아니라 인간 마음의 작동 방식에서 비롯된다.
기이한 체험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설명은 다를 수 있다. 수면마비, 유체이탈, 기시감 등은 많은 사람이 겪는 ‘실제 경험’이지만 그 해석이 초자연적일 필요는 없다. 과학과 심리학은 이런 현상을 신경생리학적·인지적 기제로 설명할 수 있다.

비판적 사고는 모든 믿음을 의심하라는 말이 아니다. 회의주의란 단순히 ‘믿지 않는 태도’가 아니라, ‘근거와 논리에 기반한 판단력’이다. 비판적 사고는 재미와 상상을 억압하지 않으며, 오히려 ‘진짜로 의미 있는 것을 구별하는 데 꼭 필요한 도구’다.
경고! 기이한 믿음은 해로울 수 있다. 초자연적 믿음이나 사이비 과학은 단순한 개인적 기호로 끝나지 않는다. 때로는 부정확한 의학 선택, 경제적 피해, 사회적 음모론 확산, 과학 불신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이한 것을 연구하면 인간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변칙심리학은 단순한 ‘괴짜 취미’가 아니라, 지각·기억·해석·사회적 신념의 작동 방식을 드러내는 귀중한 탐구 도구다. ‘기이한 것들’은
마음의 거울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인간 조건에 대해 더 깊이 성찰할 수 있다.
저자

크리스프렌치

ChrisFrench
런던대학교골드스미스심리학과명예교수이자이상심리학연구실의책임자다.영국심리학회,회의적탐구위원회의펠로우이며휴머니스트UK의후원인이기도하다.다양한주제로200편이넘는논문을발표했으며현재는초자연적믿음과비범한체험에관한심리학연구에집중하고있다.라디오와텔레비전등미디어에도자주출연해,초자연현상에회의적시각을더하며대중과소통하고있다.
저서로⟪이상심리학⟫(2012,니콜라홀트·크리스틴시몬즈무어·데이비드루크와공저)과⟪이상심리학:초자연적믿음과체험탐구⟫(2014,안나스톤과공저)가있다.
초자연적현상에대한믿음은인간의인지구조와감정그리고사회적맥락속에서쉽게형성되며,단순히무지나어리석음의결과가아니다.크리스프렌치는⟪믿거나말거나,과학(X)입니다⟫를통해,이러한믿음을비판하기보다그것이어떻게생겨나는지를과학적으로설명하려는태도를강조한다.회의주의는모든것을부정하는태도가아니라,열린마음으로증거를따르되비판적으로사고하고설명하려는노력이다.결국이책은‘이상한믿음’을통해인간마음의작동방식을더깊이이해하고,우리가왜그런것을보고,믿고,느끼는지를밝히려는성찰적탐구다.

목차

리처드와이즈먼의서문

들어가며


1장.기이한것들의과학

2장.뜬눈으로꾸는악몽

3장.하늘저편의영혼들1:유령과의만남

4장.하늘저편의영혼들2:죽은자와소통하다

5장.외계인을만난놀라운기억

6장.행복하게되돌아온사람이많다고?

7장.진실을알기위해죽다

8장.우연은없다?

9장.마음의잔꾀

10장.회의적탐구

11장.미래를보는꿈

12장.삶또는산사람들을위한교훈


나가며:회의주의의한계

감사의말
주석과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