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에 둥근달 띄우고 (농심 다섯번째 시집)

술잔에 둥근달 띄우고 (농심 다섯번째 시집)

$13.00
Description
오점록의 시집 귀촌의 『술잔에 둥근달 띄우고』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귀촌의 삶에 적응하며 써 내려간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작가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이 오래 머물지 않음을 알기에, 그때그때 마음에 비친 풍경과 감정을 솔직하게 기록해 왔다. 완성되지 않은 문장처럼 느껴질지라도, 자연 속에서 숙성된 시어들은 귀촌의 시간과 그 속에서 피어난 깨달음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이 시집은 흙냄새와 바람, 계절의 결을 따라 흐르며,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의 소리를 시인의 언어로 옮겨 놓았다. 도시의 속도에서 벗어나 비로소 들리기 시작한 조용한 울림,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감사의 마음이 시편 곳곳에 스며 있다.
『술잔에 둥근달 띄우고』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선물한 사유와 따뜻한 위로를 담아, 독자에게 잔잔한 여운을 건네는 시집이다.
저자

오점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