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 더 릴레이션십 5 (19세 이상 상품)

“확실히 말해 둘게요.
우리가 정말 아무 사이 아니라고.”

애쉬가 그리워하던 그림,
「라벤더 밭의 풍경」을 찾아낸 칼라일은
고백을 결심하고 그에게로 향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동료들에게
아무 사이 아니라고 단호히 일축하는 애쉬.
칼라일은 준비했던 고백 대신
계약 관계를 종료하자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데….

칼라일, 날 좋아하나요?
봄툰 인기 BL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 단행본 5권 출간!

홀로 남아 칼라일을 떠올리는 애쉬. 그가 아는 격렬하고 뜨거운 감정만이 사랑이라면, 지금 가슴속에 차오르는 이 애틋한 마음은 무엇일까. 차다 작가가 유려하게 그려내는 ‘이별’ 후의 두 사람과, 애쉬의 어린 시절까지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 5권에 모두 담았다.

단행본 최초 공개! 보너스 페이지는 물론, 초판 1쇄 한정 부록 2종(포토카드, 책갈피)까지! 오직 단행본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