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치고 싶은 민주 시민의 교양수업 (우리 시대 지성인을 위한 필독서)

훔치고 싶은 민주 시민의 교양수업 (우리 시대 지성인을 위한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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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단 한 사람의 다른 생각이라도 누르지 말라
밀의 연구는 개인적 자유와 사회적 통제 간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정치이론의 근본 문제에서 출발했다.

“사회는 자기 의지가 담긴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한다. 그런데 사회가 올바르지 않은 그릇된 명령을 내리거나 사회가 개입해서는 안 될 일을 위해 권력을 사용한다면, 그 횡포는 다른 온갖 형태의 정치적 억압보다 훨씬 더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것이 된다. 그러한 횡포는 일반적인 정치적 탄압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극단적인 형벌을 가하지는 않지만, 개개인의 일상생활에 더 깊숙이 파고들어서 그 영혼까지 사로잡음으로써 도저히 벗어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공권력의 횡포를 막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와 더불어 사회의 일반적인 견해나 감정을 억압하는 행위도 막아야 한다.”

우리가 밀을 읽어야 할 이유
이 책은 개인적 자유를 변호한 고전으로서 개방적이며 관용적인 사회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서술한, 가장 명확하고 대담하며 아울러 설득력이 풍부한 감동적 서술이다.
우리 자신은 물론, 타인의 자유와 권리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그것을 존중하는 방법을 서술한다. 또한, 우리 자신의 행동과 타인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더 나아가 사회적 상호 작용을 도모할 당위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 같은 상호 작용이 사회에 어떻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지, 나아가 이를 위해 왜 우리가 소수의 의견을 특히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 역설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밀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저자

존스튜어트밀

JohnStuartMill

1806년영국런던펜톤빌에서경제학자이자철학자이자역사학자인제임스밀의장남으로태어났다.어려서부터아버지에게특별한조기교육을받으며제레미벤담,생시몽,오귀스트콩트등당대최고의지성들과교류했다.스승벤담의공리주의를계승하여이른바질적공리주의로발전시켰다.사회학자이자철학자이자정치경제학자로활약하며철학,정치학,경제학,논리학,윤리학등다방면에서방대한저술을남겼다.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학장으로재임했고,런던웨스트민스터에서하원의원으로선출되어정치인으로도활동했다.현실정치의직접참여를통해영국사회주의사상발달에크게이바지했다.
저서로《논리학체계》,《정치경제학원리》,《대의정치론》,《공리주의》,《영국과아일랜드》,《자서전》등이있다.

목차

1장들어가며
2장사상과토론의자유
3장개별성,행복한삶을위한요소
4장사회가개인에게행사할수있는권한의한계
5장적용

존스튜어트밀연보

출판사 서평

다수의의견이전적으로옳은경우는없다.

“진정한자유란우리가타인의자유를빼앗으려하지않는한,또한행복을손에넣으려는타인의노력을방해하려고하지않는한,자기자신의행복을자신의뜻대로추구하는것이다.”

이책의핵심주제는‘사회가개인에게합법적으로행사하는권한의본성과한계’이다.밀은각각의개인은자기자신,자기몸과정신에대해서절대적인권한을가진다고했다.그는개인의자유를위협하는여러가지압제,즉정치지배자의압제와사회의압제,다수의압제등으로구분했다.사회가정치지배자의압제에맞서지켜주는곳이어도,개인의자유는사회의압제때문에위협받을수있다.
“사회는자기의지가담긴명령을내릴수있고,실제로도그렇게한다.그런데사회가올바르지않은그릇된명령을내리거나사회가개입해서는안될일을위해권력을사용한다면,그횡포는다른온갖형태의정치적억압보다훨씬더끔찍하고무시무시한것이된다.”
밀은다른사람들에게해를끼치지않는다면개인은각자원하는대로행동할자유가있어야한다는견해를확립했다.밀이말하는세가지기본적자유는다음과같다.첫째는사상과의견의자유다.의견과감각의절대적자유와그것을글이나말로표현한자유를말한다.둘째는자신의취향과일을추구할자유를말한다.즉사회내에서타인에게해를입히지않는한자신에게가장잘맞는방식으로살아가는것을말한다.세번째는결사의자유다.강압적이지않은한타인을해치지않는어떤목적을위해서도남들과단결할권리를말한다.이책은시대를초월하여개인의자유와권리를존중하며,사회적진보와행복을증진하는데중요한원칙을제공해준다.민주시민이라면반드시한번은읽어야할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