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처럼 해체하고 연결하고 장악하라 (비즈니스를 압도적 결과로 이끄는 유일한 AI 운영체제, 온톨로지)

팔란티어처럼 해체하고 연결하고 장악하라 (비즈니스를 압도적 결과로 이끄는 유일한 AI 운영체제, 온톨로지)

$24.00
Description
★ 수십억 원을 쏟아부은 AI가 왜 당신 회사에선 ‘예쁜 쓰레기’일까?
★ 말만 번지르르한 챗GPT를 해고하고, 당장 ‘일하는 AI’를 고용하라!
★ 전 세계 1% 기업들이 목숨 걸고 도입하는 ‘팔란티어’의 1급 영업비밀 전격 공개!
수십억 원을 들여 야심 차게 도입한 AI가 왜 정작 우리 회사에서는 ‘월급 루팡’ 취급을 받을까? 구글과 오픈 AI를 선두로 한 빅테크는 여태까지 화려한 말빨을 자랑하는 ‘말 잘하는 AI’에 집중해왔다. 사람들은 대세에 따랐다. 수많은 기업이 최신 GPU를 사들이고 데이터 창고를 구축하는 데 큰 돈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그래서 내일 공장 재고가 얼마나 부족한데?”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AI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AI는 묵묵부답이거나 그럴듯한 거짓말만 늘어놓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AI에겐 비즈니스의 복잡한 현실을 이해할 정확한 ‘지도’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지도’의 실체이자, 실리콘밸리의 가장 은밀한 기업으로 불리는 팔란티어의 20년 노하우를 전격 해부한다. 저자는 과거 오사마 빈 라덴을 잡던 군사 기술이 어떻게 기업의 ‘돈맥경화’를 뚫는 혁신 도구로 진화했는지 추적한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 가 타이슨 푸드의 78조 원 규모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브리티시 페트롤리엄의 6만 개 해상 설비를 원격으로 제어하며, 일본 솜포 보험회사의 수익을 880억 원이나 개선한 과정은 그야말로 마법이다. 이 책은 그 마법 뒤에 숨겨진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는 단순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선 거대한 ‘권력의 이동’을 예고한다. 이는 흩어진 엑셀 파일을 모으는 차원이 아니다. 공장, 부품, 사람, 날씨까지 현실 세계를 디지털 공간에 완벽히 복제해, AI가 직접 발주를 넣고 기계를 작동하게 만드는 ‘행동하는 운영체제’다. 책은 더 이상 화려한 전략 보고서나 컨설팅에 의존해 경영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단언한다. 이제는 데이터와 코드로 현실을 장악하고 통제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당신 회사는 데이터를 그저 쌓아두기만 하는 ‘창고지기’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온톨로지라는 강력한 ‘행동하는 AI’로 시장을 장악할 것인가? 이 책에는 AI 시대의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냉혹하고도 명쾌한 생존 로드맵이 담겨 있다.
저자

정관영

법률사무소의대표변호사이자리걸테크기업‘로데이터’의대표다.법과기술이라는서로다른두세계사이에단단한다리를놓는일을하고있다.사법시험에합격한뒤IT,클라우드컴퓨팅,사이버포렌식전문변호사로활동했다.오랫동안정부와공공기관이발주한영업비밀판례전수분석연구용역을수행하며방대한법률데이터를정리하고체계화하는일을이끌었다.클라우드산업발전에기여해미래창조과학부장관표창을받았고,개인정보보호위원회고문변호사도지냈다.지금은AI법률상담서비스‘챗변’과법률온톨로지연구에몰두하며,누구나쉽게법률정보를얻을수있는세상을만드는데힘쓰고있다.
저자는스스로를고정된틀에가두지않고,지식과기술의최전선을자유롭게넘나드는‘지적유목민(노마드)’이라부른다.법전속에만갇혀있지않고끊임없이새로운지식의땅을탐험해온그의시선은IT,클라우드,블록체인을거쳐이제AI라는거대한파도앞에서있다.특히저자는‘법’과‘온톨로지’가놀라울정도로닮았다는점에주목한다.컴퓨터코드(Code)의어원이고대법전의묶음을뜻하는라틴어‘코덱스(Codex)’에서나온것처럼,디지털세상에어지럽게흩어진데이터를객체와관계라는틀로엮어내는온톨로지는인간세상의질서를잡는법과꼭닮아있기때문이다.
법이복잡한인과관계를밝혀사회의분쟁을해결하듯,팔란티어의온톨로지는파편화된데이터에맥락을부여해현실세계를똑같이구현하는‘지능형지도’를그린다.저자는이과정이단순한기술구현을넘어,데이터의혼돈속에질서를세우는일종의‘디지털헌법’을만드는일임을간파했다.
이책은팔란티어가꽉막힌‘데이터사일로’의벽을어떻게허물고,그위에‘의미의연결망’을덮어씌워세상을움직이는지생생하게보여준다.저자는낡은시스템을부수지않고도혁신할수있다는팔란티어의해법을통해,AI시대에우리가데이터의주인이되어생존할수있는구체적인청사진을제시한다.이책은기술의거대한파도앞에서길을찾는모든이들에게가장확실한나침반이되어줄것이다.

목차

들어가며:혼돈을질서로바꾸는지도,온톨로지
팔란티어핵심구조
팔란티어모범활용백서
핵심용어사전
프롤로그:왜당신의AI는현장에서작동하지않는가?


1부.AI시대의새로운운영체제,온톨로지:기업의심장을다시뛰게만드는21세기연금술
_1장.대테러작전에서기업운영까지
_2장.온톨로지,AI에게'현실의지도'를쥐여주다
_3장.팔란티어의AI플랫폼은어떻게생성형AI의한계를극복했는가?


2부.팔란티어는어떻게세상을움직이는가?:돈이되는온톨로지의문제해결기술
_4장.타이슨푸드는어떻게540억달러의공급망을최적화했나?
_5장.브리티시페트롤리엄은어떻게수만개유정의데이터를실시간으로관리하는가?
_6장.‘씨티웰스’심층분석:9일의장벽을무너뜨린온톨로지설계도
_7장.NHS와HHS의백신물류전쟁,데이터로생명을구하다
_8장.델타항공과유나이티드항공,하늘위의기체고장을미리보다
_9장.100년제지기업페드리고니,AI로환골탈태를시도하다


3부.파괴의대상들:팔란티어가빼앗는시장
_10장.컨설팅제국의종말:‘조언하는인간’에서‘행동하는소프트웨어’로
_11장.데이터웨어하우스의한계:쌓아만두면쓰레기,돌려야자원이다
_12장.전사적자원관리제국의위기:낡은시스템을부수지않고포위하다


4부.팔란티어의두얼굴:압도적해자와윤리적뇌관
_13장.인지적락인:달콤하지만치명적인독점의덫
_14장.우리는'빅브라더'를감당할수있는가?
_15장.‘정부용기업’을넘어폭발적인‘상업적’성장으로
_16장.'온톨로지'를가진자가모든것을가진다


에필로그:파괴할것인가,파괴당할것인가?
제언:데이터의감옥을부수고,‘행동하는대한민국’으로

출판사 서평

★우크라이나의미사일은어떻게기업의‘악성재고’를조준하게되었나?
★전쟁터의안개를걷어낸기술이비즈니스의불확실성을걷어내다!
★인구절벽과기술유출,대한민국제조업이‘한국형온톨로지’를구축해야하는이유!!

러시아의침공이시작된초기,전세계군사전문가들은우크라이나가압도적인전력차이로인해며칠내에함락될것이라는비관적인전망을내놓았다.하지만우크라이나는예상을뒤엎고끈질기게버텼고,나아가강력한반격을가했다.전문가들은이기적같은반전의이면에데이터와소프트웨어가주도하는‘알고리즘전쟁’이있었다고입을모은다.전쟁발발직후,팔란티어의CEO알렉스카프는직접우크라이나로날아가자사의데이터분석소프트웨어인‘고담(Gotham)’을제공하며지원을약속했던것이다.
고담은위성,드론,첩보원등수천개의파편화된소스에서쏟아지는방대한정보를실시간으로통합하여‘전장의디지털지도’를그려냈다.이시스템은단순히적군의위치를점으로표시하는것을넘어,지휘관에게“지금이좌표로포격을가하면적의보급로를끊을확률이98%”라는구체적이고명확한행동지침을주었다.이는전쟁의승패가단순한화력의우위가아니라,데이터처리속도와의사결정의정확도에서갈리는새로운시대로진입했음을알리는결정적인순간이었다.미사일이오가는전장과돈이오가는시장은놀랍도록닮았다

신간《팔란티어처럼해체하고연결하고장악하라》는미사일이오가는전장과돈이오가는시장이본질적으로놀랍도록닮아있다는점에주목한다.전장의지휘관이짙은‘전장의안개’탓에피아식별에어려움을겪듯,오늘날기업의CEO들역시복잡하게얽힌공급망과부서별로단절된사일로(Silo)데이터때문에‘경영의안개’속을헤매고있기때문이다.우크라이나군이고담을통해전장의시야를확보하고적을정밀타격했듯이,이제글로벌기업들은팔란티어의기업용플랫폼‘파운드리’를도입해비즈니스의비효율이라는적을정밀타격하고있다.기업현장에서는적군의탱크가‘악성재고’로,적의보급로차단작전이‘공급망최적화’로치환되었을뿐,생존을위해데이터를장악하고이를신속한행동으로옮겨야한다는본질은완벽하게같다.

‘행동하는AI’의시대
이책은팔란티어의최신기술인‘AIP(인공지능플랫폼)’가어떻게기존생성형AI의한계를극복하고실질적인가치를만드는지흥미롭게파헤친다.챗GPT와같은거대언어모델은유창하게말을하지만,잦은거짓말(환각현상)을하거나현실세계를직접제어할수없다는치명적인한계가있다.이에팔란티어는기업의모든자산과프로세스를연결하고이들간의인과관계를정의한‘온톨로지’라는강력한‘데이터지도’위에생성형AI를결합하는방식을택했다.
그결과,AI는환각을멈추고현실을통제하는능력을갖게되었다.팔란티어온톨로지는단순히“공급망에문제가생길것같습니다”라고수동적으로보고하는데그치지않는다.AI가직접전사자원관리시스템에접속해발주서를수정하고,생산라인의속도를조절하는등실질적인조치를취한다.책에서는이를데이터가인간의개입없이물리적행동으로이어지는‘키네틱(동적)레이어’라고정의하며,‘자동화된루프’가작동하는생생한혁신의현장을보여준다.

햄버거패티부터항공기엔진까지,글로벌거인들의‘돈맥경화’탈출기
책에는팔란티어온톨로지를도입해데이터의혼돈을막대한‘수익’으로전환한글로벌기업들의구체적인사례,18가지가가득담겨있다.
파나소닉(배터리):베테랑기술자의은퇴로인한공백을메우기위해,수십억개의센서데이터를연결한온톨로지를구축했다.이를통해AI가복잡한공정변수를스스로제어하며배터리수율을극대화하는데성공했다.타이슨푸드(식품):거미줄처럼얽힌복잡한냉동유통망을시각화하고최적화했다.그결과,재고폐기를줄이고트럭운송비용만연간2억달러(약2,600억원)를절감하는놀라운성과를거두었다.에어버스(항공):전세계수천대의항공기부품데이터를통합하여고장징후를사전에파악하는‘예지보전’시스템을구축했다.이를통해에어버스는단순한항공기제조사를넘어,항공사에데이터솔루션을판매하는플랫폼기업으로진화했다.편리함뒤에숨겨진공포,‘인지적락인’을경계하라
하지만저자는팔란티어에대한찬사에만머물지않고,그이면에도사린위험성을냉철하게지적한다.책의후반부에서는압도적인효율성뒤에숨겨진‘인지적락인(CognitiveLock-in)’의위험성을섬뜩하게경고한다.인지적락인이란단순히특정소프트웨어를계속쓰는차원을넘어,기업의의사결정로직과두뇌자체가팔란티어의문법에완전히종속되는현상을의미한다.저자는이를“기업의두뇌를외주주는것과같다”고표현하며,이시스템은마치마약과같아서한번맛보면다시는과거의엑셀작업이나재래식수동프로세스로돌아갈수없게만든다고비판한다.이는효율성을얻는대신통제권을상실할수있다는,경영자들에게던지는근원적인질문이다.

엔진은빌려쓰더라도,지도는우리가직접그려야한다
결국이책이던지는메시지는‘데이터주권’의문제로귀결된다.글로벌빅테크의강력한AI엔진을빌려쓰더라도,그위에서구동되는우리산업고유의지식과논리,즉‘온톨로지’만큼은우리가직접쥐고있어야한다는것이다.저자는이탈리아의135년된제지기업페드리고니가장인들의감각을데이터코드로변환해생존했듯,인구절벽과기술유출의위기에직면한한국의반도체,조선,배터리산업역시우리만의‘한국형온톨로지’를시급히구축해야한다고역설한다.
《팔란티어처럼해체하고연결하고장악하라》는AI도입을고민하는경영진과현장의혁신가,그리고대한민국산업의미래를걱정하는모든이들에게가장현실적이고도시급한생존가이드북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