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생에 ‘자체 A/S’를 하며 살아가는 마흔 살 ADHD인의 일상 전투 기록
이 책은 뒤늦게 ADHD 진단을 받은 40대 여성의 일상을 담고 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잘못 내린 사실을 들킬까 봐 한겨울에 땀 흘리며 전력질주하고, 업무전달 공책에 적힌 말 한마디에 부정적 상상을 부풀리고, 사장님에게 “가지가지한다”라는 말을 듣고 좋아하는 가지요리를 떠올리는 나날…. 지은이의 일상은 평범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ADHD 증상들과 씨름하며 ‘보통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애쓰는 ‘고통’이 숨어 있다. 지은이는 내면의 감정들을 마주하며 그 실체가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세상과 사람을 섬세하게 관찰하면서 자신의 고통 안에 갇히지 않고 타인의 고통을 들여다보는 ‘우아함’을 꿈꾼다. 책은 그동안 충분히 조명되지 않았던 성인 ADHD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ADHD를 여러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읽는 이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넨다.
나는 ADHD 노동자입니다(큰글자책) (마흔의 ADHD, 우아한 또라이로 사는 법)
$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