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뜨겁다 (이영희 시집)

소리가 뜨겁다 (이영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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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영희의 시작품 속 에서는 지금 이 순간의 일상생활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시는 먼데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모든 지금 이 순간’의 생활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수준에서 전력을 다하여 당당하게 지금의 일상과 경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때마다 그의 시는 좌절과 고통을 감내하면서 굴하지 않는 힘을, 현재에 머물며 아프면서도 그의 시선은 현재에서 새로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

이영희

ㆍ경기용인출생
ㆍ피아노전공(대학교)
ㆍ러시아국립그네신음악대학아코디언수료
ㆍ이탈리아쁘라에네스텐음악원아코디언수료
ㆍ독일트레싱겐호너콘서바토리움아코디언수료
ㆍ한서대평생교육원문예창작과수료
ㆍ2002년문학과세상신인상등단
ㆍ현)한국문인협회인성개발위원,충남시인협회,충남문인협회,홍성문인협회,서안시문학회,물앙금시문학회회원
ㆍ현)한국생활음악협회홍성지부장
ㆍ시집『몽산포파시』
ㆍ2007년충남예술인공로상수상

목차

1부붉은포장마차

새012
화난날씨013
꽃에게묻는다014
당귀속에빠지다015
5월이좋은이유016
가을엔017
너만같으면좋겠다018
비는019
아이들이공을찬다020
황혼길021
삽목022
감자023
금호도방풍나물024
붉은포장마차026
마음흐린날027
봄비속으로028


2부매미의유산

빈의자030
의자031
경계032
허무의사월033
병원으로가는길도즐거워질수있다034
쉼표를찍어야하네036
느리게걷다038
담너머엔여름이흘러가네039
특별한어죽040
밤벌레의집042
고것,참044
매미의유산045
동백수목원에서046
바람의낯선언어가배경이되고047
웃음이피어나는곳048
그해여름050


3부우물의명상

그곳에가면052
녹슨자전거053
만남054
만남2-꽃잎반055
허공을자르는하루의시간056
싸리꽃057
앵두058
똑같아요059
보랏빛엽서060
달팽이061
아버지의기억062
내가목말라하는이유064
봄날065
우물의명상066
바람은머물지않는다068
그집에는070
가까운행복을만나다071
언니의고희연072


4부창너머풍경

오디가익어가는계절074
창너머풍경075
내마음의무늬읽기076
산다는것은077
함부로덤비지마라078
쫘악퍼졌으면좋겠다080
나는괜찮을줄알았다081
칠월칠석082
내원사에오르다083
덕유산에오르다084
묵언이터널을가다086
청벚꽃구경가요087
나도사람이로소이다-나혜석거리에서088
지옥의발견090
가람이병기문학관에서092
가을빛머금은홍예공원으로오세요094


5부지금은대치중

지금은대치중096
어색한사이097
안경098
라일락100
군자란101
후라이팬102
그대가궁금하다103
그섬의붉은꽃104
유혹105
그녀의봄바람106
능소화1107
능소화2108
가을109
너와나의거리110
안녕111
끝이아니길112

〈시해설〉
체험體驗으로부터의살가운삶의추구追求114
구재기(시인·한국문인협회부이사장)

출판사 서평

처음부터위대한것을바라면서살아간다는것이란하루하루살아가면서언제나커다란정신적인부담을걸머지는것이기때문에,자칫현재나과거의자기자신을싫어하고미워하는자기혐오自己嫌惡에빠져들기쉽다.그러므로무엇보다도살아가는데에있어서는지금이순간의주어진생활에먼저충실해야한다.그러는동안에자기자신에게서발견되는뜻하지않은힘에의하여자신의정체성을향유할수있게된다.그것은곧전력을다하여당당하게일상생활과마주함으로써새로운길로향하는희망이기도하다.이러한의미에서이영희의시작품속에서는지금이순간의일상생활과깊이연결되어있음을알수있다.그의시는먼데를바라보는시각에따르는것이아니라바로눈앞에펼쳐져있는‘모든지금이순간’의생활과깊은관계를맺고있다.뿐만아니라지금의수준에서전력을다하여당당하게지금의일상과경쟁하고있음을보여준다.그때마다그의시는좌절과고통을감내하면서굴하지않는힘을,현재에머물며아프면서도그의시선은현재에서새로운빛을발하고있는것이다.
-구재기(시인·한국문인협회부이사장)의해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