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인 4 (서양화가 안창모 제4시화집)

우리는 연인 4 (서양화가 안창모 제4시화집)

$15.00
저자

안창모

ㆍ충남당진시우강면당산길출생
ㆍ월간신문예시부문등단
ㆍ한국가곡작사가협회이사
ㆍ한사랑문화예술협회고문
ㆍ허균문화예술상수상
ㆍ천안뉴스예술인대담방송출현
ㆍARTKOREA대담방송출현
ㆍKBS드라마〈함부로대해줘〉작품협찬
ㆍTVN드라마〈비밀의숲〉작품협찬
ㆍTVN드라마〈컨피던스맨KR〉작품협찬
ㆍMBC드라마〈이강에는달이흐른다〉작품협찬
ㆍ한국미술협회,국제앙드레말로협회회원
ㆍ개인전9,아트페어4,해외전7,그룹전210여회
ㆍ한국전업마술가협회예술인상
ㆍ대한민국회화대상전특별상
ㆍ피카디리K-art프라이즈금상
ㆍ천안문화재단이사
ㆍ한국K-POP고등학교이사
ㆍ부여정보고,천안신당고,설화고등학교교장역임
ㆍ황조근정훈장
ㆍ시집:『우리는연인』1,2,3,4집
ㆍ가곡:슬픈파도,슬픈바람개비,슬픈사랑

목차

시작하는말 · 005
작가의말 · 007


제1부별이쏟아지는밤에

별이쏟아지는밤에 · 016
그대행복하기를 · 017
어느첫사랑이야기 · 018
그날 · 020
우리맘남은우연이아니야 · 022
그사람 · 023
행복 · 024
그대 · 026
시인의마음 · 027
버릴수가없네요 · 028
상사화 · 030
어머님 · 032
채송화 · 034
인연따라살라하네요 · 036
그대 · 037




제2부어느화가의꿈

어느화가의꿈 · 040
기다리는마음 · 042
그대 · 043
물망초 · 044
우리는연인 · 046
기다림 · 047
그대는나의연인 · 048
오빠야캣츠야 · 050
쭈쭈쭈쭈뽀글뽀글 · 051
생각이나네 · 052
10월이네요 · 054
사랑사랑 · 056
길 · 057
당신 · 058
저도한잔하고싶네요 · 060


제3부기도

기도 · 064
먼후일 · 066
우리는연인 · 067
바람과갈대 · 068
기러기 · 070
사진첩을보며 · 072
물보라폭포와물레방아사랑 · 074
첫사랑 · 075
아직도그대는나의연인입니다 · 076
미역국 · 078
강가갈대밭에서 · 080
소식없는계절편지 · 082
기러기기럭기럭 · 084
라일락 · 086
찔레꽃 · 088
그대꽃 · 090


제4부황혼의사랑

황혼의사랑 · 094
풀꽃 · 095
한번말해봐요 · 096
순수한사랑 · 098
그대는 · 099
사랑의여로 · 100
산나리야 · 102
아름다운세상 · 104
서글픈사랑 · 106
젊은날 · 107
저푸른초원위에 · 108
풀꽃 · 110
내마음 · 111
솟대 · 112
첫데이트 · 114


제5부바다,하늘이야기

단비 · 118
행복 · 120
슬픈파도 · 121
바다,하늘이야기 · 122
계절이오면 · 124
사랑앓이 · 126
트윈스카프 · 127
산철쭉 · 128
아!그렇게쉽게 · 130
부부의길 · 132
어우러진사랑 · 133
청보리그녀 · 134
기다림 · 135
누나시집가던날 · 136
달려갔던길 · 138




제6부슬픈터널


슬픈터널 · 142
눈이내리네 · 143
님떠난가을 · 144
운동화를보며 · 145
달님아 · 146
비가 · 148
변했을까예쁘던얼굴 · 149
우리는연인 · 150
사랑의언어 · 152
수선화 · 153
첫사랑 · 154
사랑의언어 · 155
나의소설1막1장은이렇게시작되었다 · 156
인사동길에서 · 158
설레임 · 159




제7부무심천사랑


무심천사랑 · 162
얼마나허전했을까 · 164
내생각하고있니 · 166
내사랑저만치 · 167
가물가물 · 168
그남자 · 169
그녀 · 170
그대떠난후 · 171
슬픈우연 · 172
풀꽃 · 174
성을쌓는다 · 175
무지갯빛사랑 · 176
보고싶었어요 · 178
연인 · 180
그대 · 181

출판사 서평

표사
자기가사랑하는사람에대한
진심과사랑입니다.

이시인의시는점차변모를거듭하고거듭한끝에이제는참아름다운시의세계를열었습니다.시의진경進境입니다.외람된말씀이지만요즘나는이시인의시처럼진심인시를읽어본일이없습니다.그런점에서시인은타고나기도하지만길러지기도한다는사실을새삼스럽게깨닫습니다.
왜그럴까요?역시이시인이자신의시에대해서진심과사랑을기꺼이바쳤기때문입니다.나는젊은시절시인은하늘로부터형벌을받은사람,천형天刑을받은인간이라고생각한적이있습니다.하지만그반대로시는초라하게불행하게살아가는사람에게주시는하늘의축복이라고도생각했습니다.
오늘에안창모시인의시를읽을때두루찾아오는생각들이그렇습니다.본인이생각할때많이불편하고상실했고아쉽다고생각하는일들이두루있겠지만그일들은시인에게아주많은축복으로다시금태어났다는것을아시기바랍니다.당신이야말로이땅의참좋은시인가운데한분입니다.그증거가바로이시집에실린시편들입니다.앞으로도계속이대로나아가승리하는시인이되시기바랍니다.
2025.3.나태주(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