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지, 중앙아시아 역사·예술기행
중앙아시아는 튀르크와 몽골의 유목문화, 페르시아와 아랍의 이슬람 문화, 러시아 제국과 소비에트 체제의 문화유산을 거치며 다층적인 문화의 층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중앙아시아의 여러 도시에서 만난 12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 책은 개별적인 중앙아시아의 나라, 혹은 특정 작가나 작품만을 평면적으로 소개하기보다는, 거대한 정신적 공동체로서 중앙아시아에 면면히 이어져 온 위대한 이야기의 유산들을 다양한 도시와 작가들의 이야기와 함께 엮어서 들려준다.
12개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다 보면, 중앙아시아라는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신비한 이야기의 땅이 조금은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12개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다 보면, 중앙아시아라는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신비한 이야기의 땅이 조금은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소출판사 도약 부문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소출판사 도약 부문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중앙아시아, 막이 오른다 : 초원에서 찾아낸 12개의 이야기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