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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우,소곤소곤참여자
저자:윤석우 공연예술단체〈파람〉대표로싱어송라이터로활동하고있다.로컬을기반으로한문화예술기획및로컬크리에이터로강사를겸하고있으며인천에독립서점을운영하고있다. 단체 2023공연문화예술단체파람설립 2023독립서점마계대표 2023독립출판알발리출판사대표 2025마계코퍼레이션협동조합이사장 문화예술기획 2023부평구도시재생과음악공연〈음악한잔〉기획및공연 2023인천문화재단청년7080음악공연〈음악다방〉기획및공연 2024부평문화재단도시예술연구소문화사업〈소곤소곤〉기획 2024인천문화재단청년문화공간활성화〈낭만청년〉기획 2025인천문화재단〈청년예술인창작지원선정〉미니콘서트〈도시의변주〉기획및공연 저자:소곤소곤참여자
4이책을펴내며6인사말/이지선시인111.부평의괴담이야기12개미굴한시간반의기억/고서연22감서/김보미30커피숍괴담/김양숙36아이들은끝내돌아오지않았다/박희선40원적산범바위괴담/이영미48건물의비밀/조연희52담력체험/최민정62지네가나오는곳/최윤희872.소곤소곤낭독극88마지막통화는부평역에서/도시괴담팀98이곳에선아무도행복해선안돼/담소팀110기지촌/벚꽃괴담팀126꿈속/돌아보지마팀136연출이지연인사말138연출배길환인사말1413.소곤소곤활동사진142단체사진152괴담창작156괴담낭독160낭독공연170파람단체소개172Thanksfor
시민들이만들어낸부평의새로운괴담이야기『부평괴담소곤소곤』은부평문화재단의도시예술연구소프로젝트로기획된,지역시민들이직접재창작한괴담이야기를담은개정판입니다.부평의역사적기록과전설을바탕으로,시민들은자신만의괴담을창작하고이를공연문화예술단체파람과함께낭독극으로재탄생시켰습니다.이책은그과정을상세히기록하며,예술가들과시민들이협력하여지역의이야기를어떻게재해석하고예술로표현했는지를보여줍니다.부평의과거와현재가교차하는특별한순간들,그리고시민들이주체가되어만들어낸새로운예술적시도를담고있습니다.『부평괴담소곤소곤』은부평의숨겨진이야기들이현대예술과만나어떻게새롭게탄생할수있는지를탐구하는책입니다.문화예술의힘과그안에서시민들이주도적으로참여하는과정이담긴이책은,부평이라는지역의정체성을다시금조명하고있습니다.책속에서P.15“끝까지걸어가면된다.”P.38“십년에한번씩이지,전에도애들이동굴탐사를간다며나섰잖아.오죽한이맺혔으면….”P.54“야,세상에귀신이어딨어?내가밤에학교와서딱확인한다.”P.95그순간나는떠올렸다.예전어르신들이화장터로가야하는시체와물건들을태워가는기차가따로있다고하신게생각나버렸지만수민에게말할수없었다.P.104“작은데도엄청시끄럽게울리길래거슬려서떼자고얘기를꺼내봤었죠.근데앞동할머니가그종은꼭있어야된다는거예요.바람이불어서종이울리는게아니라종이울리고나서바람이부는거래요.”P.113벽장속에서가만히있다보면갖가지가익숙해진다.어둠도냄새도그렇다.그러다가끔익숙지않은냄새도났다.그날이그랬다.P.128“업보라니요.저희는법없이도산사람입니다.그럴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