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우리 아이의 영어 첫 경험,
‘공부’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 주세요
‘공부’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 주세요
“아이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영어 교육은 몇 살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 “영어 유치원 보내야 할까요?” 자녀의 언어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은 항상 뜨겁다. 특히 영어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이미 영어 교육에 관한 수많은 정보가 있고, 그만큼 정확한 근거 없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가짜 정보들도 무수하다.
내 아이의 영어 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질문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팩트만으로 속 시원하게 답을 주는 영어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신간 〈베싸의 말문이 트이는 영어 육아〉의 저자 베싸는 구독자 15만 채널 ‘베싸TV’의 운영자이자 7살 그리고 2살 딸을 둔 엄마다. 그리고 첫째 딸이 18개월일 때부터 지금까지 영어 육아, 즉 바이링구얼 육아를 실천하고 있다.
그녀가 바이링구얼 육아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올바른 영어교육’에 관해 리서치하면서였다. 저명한 교수와 언어학자의 논문은 물론 세계 주요 기관에서 발행한 수많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바이링구얼 육아는 단순히 언어를 습득하는 것을 넘어 아이의 뇌 발달을 촉진하고 사고력, 인지 능력, 사회성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두 자녀에게 바이링구얼 육아를 실천하며 바이링구얼 육아의 다양한 장점을 몸소 체험한 그녀는, 영어 노출에 관한 잘못된 오해들을 바로잡고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부모도 바이링구얼 육아를 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그간의 경험과 자료를 모아 책으로 썼다.
그녀는 “만약 영어에 능숙하지 못해 바이링구얼 육아를 선뜻 시도하지 못하는 부모가 있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며 “완벽하게 구사하지 않아도, 원어민 발음이 아니어도 괜찮다”라고 단언한다. 2~3살 어린아이에게 어려운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듯,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육아 상황에 필요한 문장 패턴 몇 가지만 외우면 단어만 바꿔가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와 교감하며 대화를 하는 데는 짧은 영어 몇 문장으로도 충분하다.
바이링구얼 육아의 목적은 아이에게 얼마나 완벽한 영어를 들려주는지가 아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어떤 형태로든 영어를 ‘언어로서’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영어가 ‘언어’이자 ‘소통의 도구’라는 인식을 아이 마음속에 심어주는 것이다. 이는 언어에 극도로 민감하고 뇌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생애 초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딱 한 번만 줄 수 있는 값진 선물이다.
내 아이의 영어 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질문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팩트만으로 속 시원하게 답을 주는 영어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신간 〈베싸의 말문이 트이는 영어 육아〉의 저자 베싸는 구독자 15만 채널 ‘베싸TV’의 운영자이자 7살 그리고 2살 딸을 둔 엄마다. 그리고 첫째 딸이 18개월일 때부터 지금까지 영어 육아, 즉 바이링구얼 육아를 실천하고 있다.
그녀가 바이링구얼 육아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올바른 영어교육’에 관해 리서치하면서였다. 저명한 교수와 언어학자의 논문은 물론 세계 주요 기관에서 발행한 수많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바이링구얼 육아는 단순히 언어를 습득하는 것을 넘어 아이의 뇌 발달을 촉진하고 사고력, 인지 능력, 사회성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두 자녀에게 바이링구얼 육아를 실천하며 바이링구얼 육아의 다양한 장점을 몸소 체험한 그녀는, 영어 노출에 관한 잘못된 오해들을 바로잡고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부모도 바이링구얼 육아를 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그간의 경험과 자료를 모아 책으로 썼다.
그녀는 “만약 영어에 능숙하지 못해 바이링구얼 육아를 선뜻 시도하지 못하는 부모가 있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며 “완벽하게 구사하지 않아도, 원어민 발음이 아니어도 괜찮다”라고 단언한다. 2~3살 어린아이에게 어려운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듯,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육아 상황에 필요한 문장 패턴 몇 가지만 외우면 단어만 바꿔가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와 교감하며 대화를 하는 데는 짧은 영어 몇 문장으로도 충분하다.
바이링구얼 육아의 목적은 아이에게 얼마나 완벽한 영어를 들려주는지가 아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어떤 형태로든 영어를 ‘언어로서’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영어가 ‘언어’이자 ‘소통의 도구’라는 인식을 아이 마음속에 심어주는 것이다. 이는 언어에 극도로 민감하고 뇌가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생애 초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딱 한 번만 줄 수 있는 값진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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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싸의 말문이 트이는 영어 육아 :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우리 아이 진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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