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기준이내안이아닌바깥에있을때
끝내는크게휘청일수밖에없다!
객관적으로는‘성공한삶’의문턱에서떠오른공허함과
“이게다인가?”라는질문에대한답
좋은직장,안정적이고높은수입,남들이부러워할만한이력….누구보다치열하게살아왔고,그결과객관적으로보면성공한삶을살아가고있는것같은데,다음과같은질문이당신의머릿속에서떠나지않는다면어떨까?“이게다인가?”『서울자가에대기업이꿈인30대를위한붓다』는이질문에서시작되어쓰인책이다.그러나이질문은새로운질문이아니었다.2500년전,모든것을가졌고누구나부러워할만한삶을살던왕자싯다르타가던졌던질문이었다.“정말이게다인가?”결국그는자신이가진모든것을버리고궁전을떠났다.그리고온갖방황과고행,그리고수행끝에깨달음을얻은붓다가되었다.
저자는자신이속한조직안에서자신이옳다고믿는것을가치를향해누구보다치열하게부딪치며지나칠정도로부지런히일했다.사람이어떻게그럴수있을까싶게몸과마음,시간을바쳤다.그러나그런그에게되돌아온것은그다지곱지않은시선과핀잔뿐.좌절한저자는그때까지의엄청난열정을숫자로증명되는것들에쏟아부었고,수년의노력끝에마침내남들이부러워할만한수익을냈다.그러나그끝에서그가마주한것은끝간데없는공허함이었다.그러던어느날그는붓다의삶과마주치며깨닫는다.‘더많이갖지못해서’가아니라,무엇을위해그토록달리고있었는지를잊어버렸기에문제가발생했다는사실을.극단을추구하는집착에서벗어나중도(中道)를향해꾸준히걸어가야한다는점을.
흔들리고의심하고실패했던인간싯다르타
붓다이전의싯다르타를보라!
이책은완성된성인(聖人)붓다의시간이아니라,흔들리고실패하고의심했던인간싯다르타의시간에집중한다.특히29세부터35세까지,답을찾으려고방황했던6년을깊이있게다룬다.완벽해보이는삶에균열이생기는순간,풍요롭고안락하고쾌적한그모든것을버리고떠나야할지말아야할지망설이는순간,떠난뒤에도끝없이마주치게되는불안한순간들.그순간들은휘황한대도시에서남들에게자랑할만한이력과주거를위해전심전력하는오늘의대한민국30대의삶과놀랍도록닮아있다.그렇다면저자는그들도붓다처럼모든것을버리고떠나야한다고말하고있는걸까?물론그렇지않다.저자는자신의체험과좌절,성공과허무를솔직하게드러내는동시에,붓다의삶을통해자신이얻은,우리가시도할수있을만한현실적인대안을제시한다.
이책은‘업보’,‘윤회’,‘해탈’같은종교적언어를‘공허함’,‘의미’,‘전환점’,‘균형’같은현대적인언어로대치하고있다.이책은종교서라기보다는삶의나침반역할을하는책이라고할수있다.각장끝에붙은‘2500년후,지금’과‘당신에게묻는것’이라는꼭지를통해독자스스로자기가삶의어느부분에서있는지를점검하게만든다.
중요한질문에서어떠한답을이끌어내는가가
스스로만족하는삶의길로이끈다!
이책은지금다니고있는직장을그만두라고하지않는다.서울자가소유에대한꿈을버리라고도,대기업입사를포기하라고도하지않는다.다만,지금의삶이정말자신이원하는삶인지를자신이서있는그자리에서냉정하게판단하고물어보라고제안할뿐이다.남들이정해준성공의기준에갇혀고통스러워하지말고,나스스로깊이고민한기준을찾고,그것으로써삶의방향을선택하라는것이다.
지금당신은어디에있는가?
당신이떠나지못하고있는궁전은무엇인가?
당신에게찾아든균열은무엇인가?
그리고당신은그곳에서떠날것인가,머물것인가?
『서울자가에대기업이꿈인30대를위한붓다』는성공의문턱에서공허함을느끼는사람,인생의전환점앞에서망설이는사람,그리고‘다음’을향해달리다문득멈춰선모든이들에게2500년전한인간이스스로선택한고행의여정을통해자기삶의주인이되는길을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