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체와 우단동자의 모험 (양장본 Hardcover)

솔체와 우단동자의 모험 (양장본 Hardcover)

$17.00
Description
“그래, 너에게도 너만의 햇볕이 있어”
그림책 『솔체와 우단동자의 모험』이 우리에게 나누는 공존의 지혜

그늘진 자리를 박차고 나선 작은 꽃들의 용기 있는 여정
무한 경쟁의 꽃밭을 떠나, 서로를 살리는 ‘상생의 숲’으로
김연홍 작가의 따뜻한 글과 최기섭 작가의 서정적 그림의 조화
우리는 누구나 누군가와 비교하며 자신을 작고 초라하다 느낀 적이 있다. 여기, 키 큰 꽃들의 그늘에 가려 시들어가던 두 작은 꽃이 있다. 책의 은하계 〈책마을해리〉에서 출간된 신간 그림책 『솔체와 우단동자의 모험』은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찾아 떠난 야생화들의 모험을 통해,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다움을 잃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이야기한다.

"여긴 내가 필 곳이 아니야"… 더 넓은 세상으로의 탈출
주인공 '솔체'와 '우단동자'는 화려한 꽃밭에 살고 있지만 행복하지 않다. 영양분을 독차지하는 '꽃범의꼬리'와 병정처럼 서 있는 '해바라기' 때문에 그늘 속에 갇혀 지내기 때문이다. "우리가 부족해서가 아니야. 단지 햇볕이 가려졌을 뿐이야." 두 꽃은 시들어가는 서로를 위로하며, 마음껏 뿌리 뻗을 수 있는 새로운 터전을 찾아 낯선 길을 떠난다.
이들의 여정은 순탄치 않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시박'과 '칡덩굴'이 앞길을 막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꺾이지 않는다. 숲의 요정과 약초꾼의 도움,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를 지탱해 주는 우정의 힘으로 마침내 햇살 쏟아지는 작은 터를 찾는다.
저자

김연홍

글:김연홍
화학공학,유아교육학을전공하고독서학과정을수료하여화학관련연구소책임연구원과대학교의아동독서지도과교수,그릿심리연구소책임교수로일했습니다.퇴임후시니어독서관련,아이돌봄인력양성과정,초중등동아리강사로활동하고있으며,창작그림동화집필에전념하고있다.전원주택에서177가지꽃을직접키우며그들과대화하고그들의생태를유심히관찰하고대화하며소통했다.‘꽃의시선으로인간의내면을그리는작가’로,자연을통해식물의자유의지,치유와희망의메시지를전하고자한다.

그림:최기섭
화학공학을전공한화학공학자로삼성그룹임원으로활약했고,공과대학화학공학과교수로재직하는틈틈이본인이좋아하는수채화를그렸다.정년퇴임후여러차례개인전을했다.현재는직업체험교육등의특강강연자로도활동하고있으며그림동화일러스트와수채화를그리는데전념하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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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경쟁하는꽃밭에서배려하는숲으로
이책의진정한메시지는결말에있다.고생끝에찾아낸양지바른빈터에서솔체와우단동자는혼자만잘살겠다고욕심부리지않는다.뒤이어찾아온다른꽃들에게기꺼이곁을내어주고,모두가햇볕을골고루받을수있도록'사이좋게'자리를나눈다.
나만돋보이려는여느꽃밭과는다른풍경,서로의다름을인정하고배려할때,비로소저마다의색으로아름답게피어날수있다는것을작가는낮은목소리로전한다.

생태적상상력으로그려낸우리시대'관계'교과서
김연홍작가는우리주변의야생화들에생명력을불어넣어현대사회의단면을맑은눈으로포착해냈다.여기에최기섭작가의맑고투명한그림이더해져,독자들을청정한자연의따순품으로안내한다.글작가그림작가는살뜰살아온부부이다.

『솔체와우단동자의모험』은지금있는곳에서움츠러든이들에게는"너의잘못이아니야,천천히주위를둘러보고너에게맞는자리를찾아봐"라는용기를,치열한경쟁에지친이들에게는"함께피어야더아름답다"는위로를건네준다.어른과아이가함께읽으며'진정한아름다움'과'행복한공존'에대해이야기나누기더없이좋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