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모든, (AI 플랫폼 경제를 향한 새로운 도전)

모두에게 모든, (AI 플랫폼 경제를 향한 새로운 도전)

$28.00
Description
테크 시대, 기술의 주인은 누구인가를 인류 역사에서 읽는다,
『모두에게 모든,』

우리는 기술의 노예인가, 주인인가? 〈기술 민주주의〉와 〈커먼웰스〉의 길을 묻다.
AI 플랫폼 경제를 향한 새로운 도전, ‘협동의 역사’가 자본주의 이후를 여는 열쇠다.
‘협동조합’이라는 오래된 유산이 21세기 디지털 경제의 위기를 돌파할 가장 혁신적인 대안임을 증명한 책입니다. 소수의 독점 대신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소유하고 결정하는 ‘공유와 자치’만이 무너진 경제와 민주주의를 회복할 수 있음을 역설하는, 공동체 경제의 새로운 청사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대 기업의 독점인가, 공동체의 공유인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우리 삶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 화려한 기술의 이면에는 심각한 불평등과 데이터 독점, 그리고 ‘알고리즘의 지배’라는 그림자가 짙게 깔려 있습니다. 세계적인 공공 지식인이자 플랫폼 협동주의 선구자인 네이선 슈나이더의 역작 『모두에게 모든,』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우리는 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기술의 운영에 참여할 수 없는가?” 저자는 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소수 빅테크 기업이 독점한 기술 권력을 시민과 공동체의 손으로 되찾아오기 위한 우리 인류의 거대한 여정을 소개합니다.

역사에서 찾은 미래: 초대교회부터 블록체인까지
이 책은, 멕시코 사파티스타(Zapatista) 운동의 구호인 “Para todos todo, para nosotros nada(모두에게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는 아무것도)”와 닿아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비평서를 넘어선다. 저자는 초대교회와 중세 수도원의 공유 전통에서부터 현대의 협동조합 운동, 그리고 최신 블록체인 기반 금융 체계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면면히 이어온 ‘협동’과 ‘공유’의 역사를 추적합니다.
‘모든 것을 함께 나눈다’는 사도행전의 정신이 어떻게 현대의 디지털 플랫폼과 연결될 수 있는지, 저자는 역사적 통찰과 현장의 목소리를 결합해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인류가 기술을 소유하는 새로운 방식
『모두에게 모든,』은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먼저, 플랫폼 협동주의는, 우버나 에어비앤비 같은 거대 플랫폼에 맞서, 노동자와 이용자가 직접 플랫폼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모델을 설명합니다. 슬로우 컴퓨팅(Slow Computing)은, 무한 속도 경쟁 대신 프라이버시, 민주적 의사결정, 윤리적 책임을 우선시하는 기술 철학을 제안합니다. 지역 기반 인프라는, 에너지와 데이터 같은 필수 인프라를 지역 협동조합이 관리함으로써 우리 사회 심각한 위기의 전조로 떠오른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길을 보여줍니다.

『모두에게 모든,』은 사회적 기업가에게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정책 입안자에게는 공공 인프라 설계의 영감을, 일반 독자에게는 기술과 함께 인간답게 사는 법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모두에게 모든 것을(Everything for Everyone)”이라는 선언은 이제 구호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실천적 목표가 되어야 하는 것을, 차분한 어조로 제안합니다.
저자

네이선슈나이더

저자:네이선슈나이더(NathanSchneider)
인류가맞이한디지털시대,민주주의와대안경제를탐구하는미디어학자이자저널리스트예요.미국콜로라도대학교볼더캠퍼스(UniversityofCalifornia,Boulder)미디어학부교수로,‘미디어경제디자인연구소(MediaEconomiesDesignLab)’를끌어가고있구요.
초기월가점령시위(OccupyWallStreet)로부터플랫폼협동조합운동에이르기까지,거대자본과기술권력에맞서시민들이자치(自治)를회복하려는움직임을현장에서기록하고연구해오고있어요.
오늘날온라인공간이소수관리자가절대권력을휘두르는‘암묵적봉건제(ImplicitFeudalism)’에갇힌현상에주목하며,이를극복하기위해공동체모두가스스로규칙을만들고운영하는‘모듈식정치’와‘민주적거버넌스’의구체적인설계를제안하고있답니다.
그동안지은책으로는,생성형인공지능시대애온라인공간을진정한시민의공간으로재건할것을제안한『거버너블스페이스(GovernableSpaces,2024)』협동조합경제의오랜역사와새로운비전을연결한『모두에게모든,(EverythingforEveryone,2018)』을비롯해,월가점령시위최전선을기록하고한계를짚어준『고맙습니다,아나키(ThankYou,Anarchy:NotesfromtheOccupyApocalypse,2013)』고대그리스철학자부터현대디지털논객들에까지신을증명하려한지성사『증명된신(GodinProof:TheStoryofaSearchfromtheAncientstotheInternet,2013)』이있습니다.
저자는기술이소수에의한통제도구가아닌,행성지구안모두의민주적삶을위한긍정도구가되도록연구와실천을이어가고있어요.
이책또한‘협동조합’이라는인류의오래된유산이21세기디지털경제의위기를돌파할가장혁신적인대안이라는것을증명하고있답니다.소수의독점대신보통의사람들이함께소유하고결정하는‘공유와자치’만이공동체경제와민주주의를회복할수있다,역설하면서요.

역자:김재우
전북대학교사회학과교수입니다.사회적웰빙과건강,소셜미디어,협력과집합행동,불평등의사회심리학에관심을기울이며공부하고있습니다.특히사회연결망,응집성,다양성과같은집단특성이개인수준의정서,인지,태도와상호작용하는지,사회계층화와불평등이어떤사회심리적기제들을통해건강과웰빙의격차로이어지는지를연구해왔습니다.

역자:이재민
웅지세무대학교무처장,산학협력처장등을거쳐현재전주대학교창업경영금융학과교수로재직중입니다.『디자인씽킹,넛지를만나다』외여러책을펴냈으며공유경제,공동체화폐,디자인씽킹기반리빙랩,사회적경제등을행동경제학과연결짓는연구에몰두하고있습니다.

역자:한동숭
전주대학교문화콘텐츠학과교수입니다.전주대에서고등평생교육체계를구축하고,평생교육을확산하기위해노력하고있습니다.또한대학리빙랩네트워크회장을맡으면서SDGs의실천을위해리빙랩을기반으로지역공동체의활성화에주력하고있습니다.함께옮긴책으로『게임디자인원리』『TheArtofgamedesign』등이있습니다.

역자:허문경
우석대학교스마트관광학과특임교수이며,지역개발과사회연대경제를연구합니다.시민사회조직운영과지방정부정책자문을통해지역현장의목소리를정책으로환류하는일에보람을느끼고있습니다.함께옮긴책으로『콤무니타스이코노미-모두를위한경제는어떻게가능한가』등이있습니다.

목차

펴내는글···004
서문공정선구자들···014
1장모든것을공유하다[오래된기원]···032
2장아름다운원칙은어떻게만들어졌는가[양성]···0593장세상의시계[붕괴]···096
4장골드러쉬:가상화페[돈]···133
5장슬로우컴퓨팅[플랫폼]···171
6장땅을공유화하라[전력]···215
7장국면전환[커먼웰스]···263
Notes···299
Index···320
역자후기···322
역자소개···327

출판사 서평

역사에서찾은미래:초대교회부터블록체인까지

이책은,멕시코사파티스타(Zapatista)운동의구호인“Paratodostodo,paranosotrosnada(모두에게는모든것을,우리에게는아무것도)”와닿아있다.이책은단순한기술비평서를넘어선다.저자는초대교회와중세수도원의공유전통에서부터현대의협동조합운동,그리고최신블록체인기반금융체계에이르기까지인류가면면히이어온‘협동’과‘공유’의역사를추적합니다.‘모든것을함께나눈다’는사도행전의정신이어떻게현대의디지털플랫폼과연결될수있는지,저자는역사적통찰과현장의목소리를결합해흥미롭게풀어냅니다.

인류가기술을소유하는새로운방식

『모두에게모든,』은실천적인대안을제시합니다.먼저,플랫폼협동주의는,우버나에어비앤비같은거대플랫폼에맞서,노동자와이용자가직접플랫폼을소유하고운영하는모델을설명합니다.슬로우컴퓨팅(SlowComputing)은,무한속도경쟁대신프라이버시,민주적의사결정,윤리적책임을우선시하는기술철학을제안합니다.지역기반인프라는,에너지와데이터같은필수인프라를지역협동조합이관리함으로써우리사회심각한위기의전조로떠오른지역소멸위기를극복하는길을보여줍니다.

『모두에게모든,』은사회적기업가에게는지속가능한운영모델을,정책입안자에게는공공인프라설계의영감을,일반독자에게는기술과함께인간답게사는법을가르쳐줄것입니다.“모두에게모든것을(EverythingforEveryone)”이라는선언은이제구호가아니라우리시대의실천적목표가되어야하는것을,차분한어조로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