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아름다운 삶 (무엇이 노년을 행복하게 하는가)

노년의 아름다운 삶 (무엇이 노년을 행복하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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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삶을 결산하는 시기가 다가올수록 ‘행복한 노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부자로 살았거나 가난했거나, 행복하게 살았거나 불행했거나, 권력을 누리고 살았거나 평범했거나 노년은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저자 위홍환 씨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 번잡하고 미세먼지로 가득 찬 도시를 벗어나 바다와 산이 있는 농촌으로 삶의 거처를 옮겼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앞으로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고민에 부딪혔다.
저자

위홍환

조선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존재위백규의시문학연구」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조대부고와조대여고에서25년간학생들을가르쳤고조대여중에서교장으로정년퇴임했다.『문학예술』을통해시인으로등단하였으며시집으로는『동백숲초록그늘에서면』이있다.2011~2013년에는〈전남일보〉오피니언으로활동했다.

목차

책을펴내며
노년의세계가온다4


제1부노년의삶

잃어버린천국13
노년기를두려워하는이유18
삶의욕망,그자체가고통이요외로움이다21
변하지않은진리30
죽음을바라보는관점35
노년의갈림길인70대를어떻게보낼것인가42
건강한노년이성공한인생이다48


제2부노년의행복

1장-끊임없이움직여라
운동은삶의보약이다57
초록의길은행복으로초대하는초대장이다69
나이가든다고모두기력이쇠하는것은아니다78
채소와꽃,싱그러운초록빛의시작85
초록의향연을만끽하라91
전신운동과두뇌회전에집중하라95
경쾌한리듬은젊음을불러들인다98

2장-사랑과나눔
사랑과나눔은행복의시작이다101
나를사랑해야행복이시작된다111
사랑과나눔을통한질환예방115
나눔은사랑의가장아름다운표현이다119
아름다운세상을꿈꾸며122
어둠을걷어내고밝은빛을세상에비추다126
오늘도왕진가방을챙기는낭만의사130

3장-비움과채움
하고싶은것을해라133
소유를행복으로생각하지말자139
혼자즐기는법을익혀라144
입은다물고귀는열어라149
외모는나의인격이다152
독서는만복을불러들인다157
예술의옷으로자신을덧칠하라168

4장-긍정과희망
마음의토대가아름다워야한다172
과거의긍정적인경험이삶에미치는영향177
희망의끈은새로운시작이다182
항상감사하면서살아라190

출판사 서평

‘대문밖이저승이다.’라는말이있다.
이는그만큼죽음이우리가까이에있다는것을의미한다.
죽음이라는것은날이저물고바람이불고비가오는것과같은자연스러운현상이다.우리는죽음을앞두고서야비로소지금까지내가가지고있었던것이전부한낱쓰레기더미였다는것을깨닫게된다.두손에꽉쥐고놓지못하는인생을살았나하는생각이든다.
인생은후회의연속이라지만욕심을내서살았던지난날들을떠올리면그마음이너무공허해진다.
사람은반드시죽는다.그리고나혼자죽는다.아무것도가지고갈수없다.또한언제죽을지모른다.어디서죽을지모른다.그리고어떻게죽을지도모른다.그래서항상준비하고있어야한다.인간의평가는태어나는것보다죽는것으로결정이나기때문이다.
그러므로욕망,집착,소유욕이얼마나헛된것인지알필요가있다.명성,권력,지식등은내가죽으면다부질없다.따라서이러한욕망을잘다스릴때주체적으로행복한삶이가능하다.
죽음을준비하는삶이란마음속에서꿈틀대는욕망을자제하고지금당장죽을것처럼이순간을살아가야한다.고대로마인들이죽음을기억하라는‘메멘토모리’처럼죽음을곁에두고의미있는삶,사랑하는삶,봉사하는삶,깨어있는삶을살아야한다.후회하지않는인생을살기위해서우리는매일매일죽음의연습을해야한다.
-「변하지않는진리」중에서

제1부의한토막이다.노년에겪게되는심리적상황과현실의변화를이야기하면서늙어가는삶을어떻게준비할것인지사색하는그의담담한고백이독자의마음을울린다.
제2부에서는노년의아름다운삶을운동,나눔과사랑,비움과채움,긍정과희망이라는키워드로나누어살피며어떻게노년을살아야진정한행복에이를수있는지살핀다.

이치에맞는말이라도최대한줄여야한다.어느모임에든가보면70~80퍼센트의이야기를독점하는노인들이있기마련이다.거의가자기자랑,돈자랑,자식자랑,고위층과의친분자랑이다.늙을수록입은닫고지갑은열라는말이있다.자랑에열올리지말고듣는데집중해야한다.입은다물고상대방을배려하면서들을줄아는사람,멋있게나이든다는것은바로이런것이다.
-「입은다물고귀는열어라」중에서

독서는한개인의성공을보장해주는보증수표가되기도하고한개인의삶을송두리째바꾸기도한다.노년기에책을읽는것은소설속에나오는낯선사람과관계를맺고새로운세상을만나는것이다.책속에서의인생의거인들을만나면서그들의삶에같이웃고,같이슬퍼하면서,그들과삶을같이공유하는것이다.
-「독서는만복을불러들인다」중에서

나이가들면외모가곧인격이다.일선에서물러나평범한자연인으로서살아가는노년에게는옷차림새가그사람의품격이요,인격인셈이다.화려함을좇지말고깔끔함을좇아외모에신경을쓰는것은자신의건강상태를체크하는또다른방법이기도하다.
-「외모는나의인격이다」중에서

시끄럽고혼잡한세상속에서자신만의위로와평온을찾아내기위해잠깐의시간을독서에내주자.이책은한번에다읽으려고노력할필요가없다.누구나노년을자연스럽게받아들이는요즘세상에서이책은건강하고아름답게노년을살려는슬로에이징을추구하고있다.잠에들기전이나재미있는TV프로그램을시청하기앞서광고가나오는시간에잠깐살펴보는것만으로도좋다.온갖자극적인음식으로차려진식탁위에서위를편안하게해줄샐러드와같은책이라생각하면된다.
저자는광주조대부고와조대여고에서25년간학생들을가르쳤고조대여중에서교장으로정년퇴임했다.『문학예술』을통해시인으로등단하였으며시집으로는『동백숲초록그늘에서면』이있다.2011~2013년에는〈전남일보〉오피니언으로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