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이유를 묻다 (각자의 무게를 안고 사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메세지)

스물다섯, 이유를 묻다 (각자의 무게를 안고 사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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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수고로운 내 하루가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외면하지 말아야 할 삶의 진짜 얼굴이자, 지켜내야 할 생의 온기일 것이니 말이다." 《스물다섯, 이유를 묻다》

스물다섯은 삶에 대한 화두를 꺼내기엔 다소 이른 나이로 여겨질 수 있다. 눈부신 성공을 이룬 경험도, 뼈아픈 시련을 온몸으로 견뎌낸 서사도 없기에 인생을 논하긴 아직 섣부르다는 평가를 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생의 대부분은 극적인 찰나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물 흐르듯 지나가는 날들의 연속, 반전도 스릴도 없이 조용히 사라지는 시간 속에 고요히 숨 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러한 순간을 소외시킨다. 과거의 추억과 회한, 미래의 열망과 기대 속에서 오늘의 의미는 어느덧 잊혀진 지 오래다.

이에 저자는 자신이 살아오며 보고 느낀 세상에 대한 소회를 이 책에 담아냈다. 단순히 개인적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본인만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시선을 토대로 일상의 온도, 사랑의 결, 삶과 죽음, 존재의 이유에 이르는 본질적 질문들을 깊이 있게 성찰했다.

그렇게 묻는다. 흔들리는 하루의 까닭은 무엇인지. 흩어진 생애의 조각들이 머금고 있는 빛은 과연 무슨 색인지. 질문들에 외면하지 않음으로써, 매일을 살아가는 당신이 그 자리에서 오롯이 빛날 수 있길 바란다.
저자

임병준

2000년6월8일생.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국제학을전공한뒤,서울대학교에서외교학석사과정을밟고있다.전자책『관계의공식』을저술했으며,‘준’이라는닉네임으로네이버블로그에일상과삶에대한단상을기록중이다.

사소하지만소중한순간들을엮어하루를지탱할이유를찾고자한다.세상의작은온기들을풀어내어,누군가의마음을비추는작은등불이되고싶다.

목차

PROLOGUE006

CHAPTER1
인생:함께완주하는여정

두발자전거014
흑백세상018
술한잔022
담배한모금027
함께완주하는길031
배고픔035
탈피039
생활공간투쟁043
경쟁의피라미드,그옆을본다면048
각자의무게를안고서052
아마추어056
내려놓는용기061
불공정레이스의진실065
약한연결의힘070
해학의민족075

CHAPTER2
존재와흔적:남겨진것들의이야기

이름없는유산082
추억의조각086
모든순간은나였다090
어른이된다는게094
아이처럼098
한그루의관목이될지언정102
절대다수의이야기106
그날의약속110
남기고자하는마음114
죽음의날119
지금,자신의시간123
무위(無爲)128
어쩌면정말사랑했던건133

CHAPTER3
삶의이정표:찰나와영원의경계에서

운명과숙명140
찰나의결정145
지나버리기전에150
하나의결과,무수한가능성의교차점154
세상에내던져진존재159
마침표뒤의문장들164
무명(無名)의메시지168
한줌의흙이되는일172
내일을위한오늘177
특별하다는착각181
꺼지지않는불씨185
꿈의거리,이상과현실의차이190
죽음의빛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