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후의 인간 (다가온 변화, 예견된 미래)

AI 이후의 인간 (다가온 변화, 예견된 미래)

$23.00
Description
AI를 몰라도 괜찮다 - 이 책 하나면 당신도 미래를 이해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기술적 진화부터 사회적 파장, 철학적 질문까지 총망라한 AI 입문서다. 특히 비전공자를 위한 친절한 설명과 흥미로운 사례 중심의 구성으로, 복잡한 기술을 쉽게 풀어낸다. 또한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안내서를 넘어,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를 미리 엿보고 싶은 사람,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호기심으로 바꾸고 싶은 모든 이에게 적극 추천한다.
저자

반병현

現㈜나나컴퍼니대표이사
現치즈케익스튜디오대표자
前상상텃밭㈜CTO

80여편의저서·논문·특허를발표한공학자이자작가.
KAIST바이오및뇌공학과에서학사학위를취득하고,동대학원에서의사보다정확한관상동맥표지AI를개발하며석사과정을조기졸업했다.국방의의무를수행하던중,30분만에개발한소프트웨어로공무원들이반년씩걸리던업무를자동화해주목을받았다.복무기간동안청와대,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등거의모든중앙부처에무상기술자문을제공했고,이공로로‘행정혁신유공포상’후보에올라장관표창을받았다.

소집해제후상상텃밭㈜CTO로재직하며스마트파밍AI분야에서수십건의특허와논문을발표했고,2024년부터는㈜나나컴퍼니를창업하여대기업·공공기관을대상으로AIR&D및컨설팅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

한국인최초로‘국제IQ만점자협회(LeagueofPerfectScorers)’정회원으로가입했으며,현재안동남성합창단1st테너로도활동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Technology

1.지능을가진기계의등장
-‘생각하는기계’라는오랜꿈
-‘규칙기반AI’에서‘통계기반AI’로
-AI의정체는‘빅데이터해독기’
-AI에게도뇌가있다,인간을닮은
-생성형AI는어떻게이흐름을이어받았나?

2.기계는어떻게‘언어’를이해하게되었나?
-기계가언어를이해하기까지:ELIZA에서GPT로
-GenerativePre-trainedAI
-할루시네이션과RetrievalAugmentedGeneration
-더이상읽을책이없어AI가쓴글을읽는AI

3.인간과기계의‘창의력’에대하여
-하늘아래새로운것은없는가?
-창작과우연성:AI는왜때때로‘천재’처럼보일까?
-AI창작의한계와가능성

4.그림,음악,동영상까지창작하는AI의등장
-각자의방식으로창의성을따라하다
-그림을그리는생성형AI기술
-음악을만드는생성형AI기술
-멀티모달모델의등장-한개의AI로모든것을만들자

2부.Industry

5.반도체부터앱까지,IT생태계를움직이는AI
-GPU,NPU그리고AI를위한뉴하드웨어전쟁
-클라우드의세상,더뜨거워지는지구
-오픈소스AI생태계의눈부신약진
-누구나나만을위한AI를운영할수있는세상으로

6.AI패권전쟁-2차냉전의새로운국면
-OpenAIisClosed.개방형생태계vs.폐쇄형생태계
-소버린AI와AI자립
-AI규제와패권전쟁:미국,중국그리고대한민국

7.생성형AI,산업을다시설계하다
-AI시대,어떤산업의일자리가먼저사라질까?
-바이브코딩논쟁,“최근해고자의40%는개발자”
-고액연봉자를AI로대체하려는고용주의노력
-‘이것’만있으면AI가판결문까지작성할수있다고?
-수요자중심의사고,끝까지AI가대체하지못할일은?

3부.Human

8.AI,창작의고통을모독하다
-AI의작품을예술로인정할수있을까?
-지브리프사사태와예술가들의분노
-AI업계는사이버도적단인가?
-정직한AI를위한노력

9.출근하는AI,일하는기계의시대
-에이전트,생성형AI산업의주인공?
-밥대신전기를먹고사는직장동료와함께
-어느정부기관의질문-“이런업무에AI를투입해도되나요?”

10.AI와함께하는삶
-퍼스널AI,가족보다나를더알아주는존재
-생성형AI,장애인을위한동반자가되다
-인공지능은인간의외로움을치유할수있는가?
-반려동물을위한AI

4부.Philosophy

11.불쾌한골짜기,대유쾌마운틴
-AI제작자는현대의피그말리온인가?
-어느도서관의의뢰-“윤동주시인을닮은AI를만들어주세요.”
-5억년버튼과AI를통한영생의길

12.AI에게윤리적결정을맡겨도될까?
-자율주행자동차의딜레마
-법리적정의vs.철학적정의
-AI판사는인간보다공정할까?
-데이터포이즈닝어택,신(新)러다이트운동

13.유토피아혹은파놉티콘
-안전이보장된낙원vs.완벽히통제받는감옥
-질병과수명의한계가정복된시대
-나를편향시키고,왜곡하고,오염시키는AI
-자유의지는더이상존재하지않는개념인가?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AI가당신을대체하기전에,먼저이책을읽어라!

인공지능은더이상먼미래의이야기가아니다.스마트폰속음성비서부터업무자동화,예술창작,법률자문까지-AI는이미우리삶곳곳에깊숙이들어와있다.이책은이거대한변화의흐름을누구나이해할수있도록풀어낸필독서다.
이책은총4부로구성되어있다.1부‘Technology’는AI의기술적기반을설명하면서도,복잡한수식이나전문용어없이도이해할수있도록구성되어있다.‘생각하는기계’라는오랜꿈에서시작해,규칙기반에서통계기반으로진화한AI의흐름,그리고GPT와같은생성형AI의원리까지친절하게안내한다.특히언어를이해하고창작까지해내는AI의모습은독자에게놀라움과흥미를동시에선사한다.
2부‘Industry’는AI가산업에미치는영향에집중한다.반도체,클라우드,오픈소스생태계등기술인프라부터,AI패권을둘러싼국가간경쟁,그리고일자리의변화까지폭넓게다룬다.개발자해고율증가,고액연봉자의대체가능성등현실적인이슈를통해AI가산업을어떻게재편하고있는지를생생하게보여준다.
3부‘Human’은인간과AI의관계를조명한다.AI가창작의고통을모독하는가?예술가들의분노는정당한가?직장에출근하는AI는동료인가,도구인가?퍼스널AI가가족보다나를더잘이해할수있는시대에우리는어떤존재가되어야하는가?이책은기술너머의인간적인질문을던지며,독자에게깊은사유를유도한다.
마지막4부‘Philosophy’는AI가불러오는철학적논쟁을다룬다.윤리적판단을AI에게맡길수있을까?자유의지는여전히존재하는가?AI가만든낙원은유토피아인가,파놉티콘인가?이책은단순한기술서가아닌,인간과기술의경계에서우리가마주해야할본질적인질문들을담고있다.
이책은기술에대한두려움을호기심으로바꾸고,막연한미래를구체적인상상으로바꾸는책이다.인공지능을처음접하는독자부터,사회·문화적관점에서AI를이해하고싶은독자까지-모두에게유익한길잡이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