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알려주는 학종 시대 자기주도 공부법
초등부터 준비하는 SKY 가는 공부 로드맵
학습 전략 × 진로 탐구 × 입시 대비 통합 설계로 완성하라
초등부터 준비하는 SKY 가는 공부 로드맵
학습 전략 × 진로 탐구 × 입시 대비 통합 설계로 완성하라
성적표에 줄세운 1등급만으로는 더 이상 명문대 문이 열리지 않는다. 아무리 완벽한 성적표라도 그 학생의 진정한 역량을 모두 담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과거엔 성적이 전부였지만, 지금은 다르다. 학종 시대의 대학은 성적 ‘점수’가 아니라 ‘자신의 진로와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태도’를 더 높이 평가한다. 이러한 명문대에서 학업 태도의 핵심 지표로 삼는 ‘지적 호기심, 탐구 의지, 학습 열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초등학교 시기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린 공부 습관과 학습 환경에서 길러지기 때문이다.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저자는 초등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의 기반을 탄탄히 만들고, 중학교에서 학습 습관과 진로 탐색의 기초를 다지며,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세특과 수능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진로 설정부터 탐구 활동, 교과세특, 독서, 수능 학습법까지, 초중고의 공부 흐름을 타고 중간에 흔들리지 않으며 입시까지 잡아주는 공부법을 밝힌다. 그중 하나는 질문할 줄 아는 자기주도성을 갖는 것이다. 질문은 지적 호기심의 출발점이자, 교과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사고로 연결해 주는 핵심 활동이다. 탐구활동을 내면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교과서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탐구 주제를 정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실험이나 발표 등의 활동을 통해 보고서 작성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활동은 초등학생 때부터 연습하여 아이의 것으로 체득시켜야 한다. 이는 곧 명문대들이 학생을 뽑을 때 주의 깊게 보는 실질적 역량이기도 하다.

학종 시대 서울대 가는 공부 로드맵 (前 서울대 입학사정관의 초등부터 고등까지 입시 맞춤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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