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의 보물(쓰레기) 찾기 (양장본 Hardcover)

청개구리의 보물(쓰레기) 찾기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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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쓰레기가 보물이 된다고?”
엄마 몰래 쓰레기를 모으는 말썽쟁이 청개구리
수련이 동동 떠 있는 작은 연못에 사는 청개구리는 엄마 말을 듣지 않는 말썽꾸러기예요. 언제나 엄마 말과는 거꾸로 행동하지요. 나가지 말라면 나가고, 먹지 말라면 먹어요. 그러다가 큰일날 뻔한 게 한두 번이 아닌데 말이에요.
청개구리는 오늘도 혼자 밖으로 나갔어요. 재미난 게 없나 두리번거리면서요. 그때 청개구리의 눈에 저 멀리 반짝이는 것이 보였어요. 가까이 가 보니 투명하고 매끈한 통이었어요.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며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 냈어요. 옆에 있는 통은 발로 툭툭 찰 때마다 깡깡 재밌는 소리가 났지요.
청개구리는 처음 보는 유리병과 캔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자랑했지요.
“엄마, 내가 신기한 걸 주웠어요. 이것 좀 보세요!”
엄마는 한숨을 푹 내쉬었어요. “보물이 되는 쓰레기인 줄도 모르고 사람들이 함부로 버렸나 보구나.”
그러더니 엄마는 그것들을 탈탈 털어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이 헹군 다음, 겉에 붙은 것들을 떼고 “분리배출함”이라고 쓰인 곳에 버렸어요. 그리고 청개구리에게 앞으로 이런 쓰레기들을 보면 엄마처럼 하라고 말했어요.
엄마를 지켜보던 청개구리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보물이 된다고 해 놓고 버리라니요!
이번에도 청개구리는 엄마 말을 듣지 않기로 했어요. 엄마 몰래 쓰레기를 모아서 보물이 될 때까지 숨겨 두기로 결심했지요. 과연 청개구리가 모은 쓰레기는 보물이 될 수 있을까요?
저자

정다빈

저자:정다빈
어린이의생태감수성을깨우는일에힘쓰고있는초등학교교사입니다.초등환경교육연구회‘지구하자’를만들어환경교육에대해꾸준히연구하고있으며,아이들보다지구에먼저태어난지구인으로서부끄럽지않은사람이되기위해매일일상속환경행동을실천하고있습니다.쓴책으로《오늘부터매일매일환경실천》이있고,함께쓴책으로《열두달지구하자》,《내일도지구가안녕하면좋겠어!》,《사계절생태환경수업》등이있습니다.
블로그blog.naver.com/bbiggu555

그림:도원
영국에서그림책과판화를공부하고,현재일러스트레이터로다양한영역에서활동중입니다.시각적으로이야기를풀어나가는일을즐거워하며,주로여러텍스쳐를모아디지털콜라주작업을합니다.《난겁나지않아!》,《굴러라!왕구슬》등에그림을그렸으며,‘까막북’이라는이름으로매해초단편독립출판물을꾸려나가고있습니다.
SNS:instagram.com/dott.k.illustration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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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말썽쟁이청개구리와함께알아보는
쓰레기를진정한보물로만드는방법!

우리는날마다쓰레기를만들어내요.과자를먹으면과자봉투라는쓰레기가생기고,밥을먹으면음식물쓰레기가생겨요.생수를마시면페트병이쓰레기가되고,다쓴공책을버리면쓰레기가되지요.
함부로버린쓰레기는자연환경을오염시킬뿐만아니라동물들의목숨을위협해요.배속에비닐봉지같은쓰레기가가득찬채로죽은고래가해안가에떠밀려오고,코에플라스틱빨대가꽂혀피를흘리는바다거북이발견돼요.우리가버린쓰레기로아무잘못없는동물들이고통받고있어요.
게다가쓰레기는우리몸속에도쌓여요.플라스틱은긴시간동안잘게쪼개져서눈에잘보이지도않는‘미세플라스틱’이되어요.물,조개,소금등을먹으면그속의미세플라스틱이우리몸속에들어와요.내가버린쓰레기가다시나에게돌아오는거예요.
하지만쓰레기를잘분리해서배출하면재활용을통해서‘자원’이돼요.그러면자연도지키고새로운쓰레기도덜생겨요.바로쓰레기가지구를지키는‘보물’이되는거예요.청개구리엄마가말한‘보물’말이에요.
어린이환경교육에대해꾸준히연구하고실천하는초등학교선생님정다빈작가는이책을통해서쓰레기를어떻게보물로만드는지에대해이야기해주어요.쓰레기를보물로만드는첫걸음인분리배출이얼마나중요한지,그리고올바른분리배출방법은무엇인지를알려주지요.각쓰레기를분리배출하는방법과어떻게재활용되는지에대한표도책맨뒤에있으니,잘오려두고분리배출할때마다참고하면좋아요.
그리고가장중요한사실!쓰레기를올바르게분리배출하는것보다더중요한것은쓰레기를만들지않는거예요.쓰레기를만들지않기위해내가할수있는일이무엇인지도자세히알려주니,우리함께실천해보아요.
우리지구를살리는작은한걸음,《청개구리의보물(쓰레기)찾기》를통해배우고시작해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