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쏙 시리즈 세트 (한 컷마다 역사가 바뀐다 | 전 8권)

한 컷 쏙 시리즈 세트 (한 컷마다 역사가 바뀐다 | 전 8권)

$120.11
Description
역사에 남을 결정적 순간들
어린이들의 이해 수준이 높아지면서 어린이 도서 시장에서도 각 분야별로 좀 더 전문화된 출판 형태에 대한 요구가 크다. 어려운 정보들을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보여 주는 형태가 이미 주류 시장을 형성했고, 이는 소셜 네트워크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을 생각할 때 어쩌면 당연한 흐름일 수 있다.

SNS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독서 성향 추이를 보면, 핵심만 강조한 가벼운 텍스트와 직관적인 이미지, 즉 한눈에 들어오는 정보 전달 방식을 더욱 선호한다.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지식은 대체로 어려운 정보가 담겨 있는 만큼 전달력이 약하다. 이런 시장에서 어린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포맷은 ‘정보의 이미지화’이며, 특히 이해하기 어려운 정보서나 화제성 있는 트렌디한 개념서의 경우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조기 교육 및 선행 학습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욕구가 반영되어,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어린이들에게 이해시키려는 시장의 소구가 작용한다.
이에 풀빛에서는 각 분야별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결정적 장면들’을 ‘한 컷’ 이미지와 텍스트로 ‘쏙’ 정리한 장면사 시리즈 ‘한 컷 쏙’ 시리즈를 펴낸다.

‘한 컷’이라는 콘셉트의 힘

‘한 컷’이라는 콘셉트는 ‘한’ 컷의 형식을 가지고 있으나, 사실은 그 안에 여러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보여 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시대사에서 전후 관계를 드러낸 결정적 장면을 이미지화시키는 작업은, 그 자체만으로도 내용을 매우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시각적 효과를 가진다. ‘한 컷 쏙’ 시리즈는 이러한 시각적 효과를 어린이 도서의 교육 콘텐츠에 접목시켜, 복잡한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생명과학을 공부하고, 오랜 기간 어린이 과학 정보서 분야 전문 작가로 자리매김하면서 수학, 역사, 경제,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를 집필해 온 윤상석 작가는 쉽고 정직한 문체로 ‘한 컷 쏙’ 시리즈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또 박정섭 작가는 장면사를 ‘한 컷’으로 표현해야 하는 무게감을 떨치고 특유의 유머와 위트가 살아있는, 따뜻한 그림들을 선보였다.

‘한 컷 쏙’ 시리즈는 《한 컷 쏙 예술사》를 마지막으로, 《한 컷 쏙 과학사》, 《한 컷 쏙 수학사》, 《한 컷 쏙 한국사》, 《한 컷 쏙 세계사》, 《한 컷 쏙 생활사》, 《한 컷 쏙 발명·발견사》, 《한 컷 쏙 경제사》까지 총 8권으로 완간되었다.
저자

윤상석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어렵고 딱딱한 과학을 어린이 독자들이 알기 쉽게 쓰고 그리는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Who〉, 〈와이즈만 첨단 과학〉, 〈Why〉 시리즈, 《과학 쫌 알면 세상이 더 재밌어》, 《남극과 북극에도 식물이 있을까》, 《만화 통세계사》,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등이 있으며, 사이언스타임즈의 객원 기자로 ‘만화로 푸는 과학 궁금증’을 연재했습니다.

목차

① 《한 컷 쏙 과학사》 글 윤상석|그림 박정섭|감수 정인경
② 《한 컷 쏙 수학사》 글 윤상석|그림 박정섭|감수 이창희
③ 《한 컷 쏙 한국사》 글 윤상석|그림 박정섭|감수 기경량
④ 《한 컷 쏙 세계사》 글 윤상석|그림 박정섭|감수 김경현
⑤ 《한 컷 쏙 생활사》 글 윤상석|그림 박정섭|감수 정연식
⑥ 《한 컷 쏙 발명·발견사》 글 윤상석|그림 박정섭|감수 이상원
⑦ 《한 컷 쏙 경제사》 글 윤상석|그림 박정섭|감수 송병건
⑧ 《한 컷 쏙 예술사》 글 윤상석|그림 박정섭|감수 조선우

출판사 서평

〈한 컷 쏙〉시리즈 구성

01 《한 컷 쏙 과학사》 소개
《한 컷 쏙 과학사》는 과학의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을 시간 순서에 따라 나열해 보여 준다. 뉴턴의 발견과 같은 과학적인 사건을 시대상과 함께 역사적인 시각으로 보여 주는 식이다. 이것은 어린이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학습 경험인데, 이러한 학문의 융통합은 과학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들이 인류 역사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정 문화나 시대에 과학적 발견이나 이론이 어떻게 수용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이해한다.
과학사를 접하는 것은 과학적인 발견과 이론의 발전 과정에서 어떻게 과학자들이 실험과 분석을 통해 결론에 도달했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 과학, 우주 과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 과정에서 많은 업적을 이뤘고, 이러한 업적은 어린이들이 과학에 더욱 흥미를 가지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관심과 호기심, 과학적 탐구의 즐거움, 문제 해결 능력과 추론력 등 과학적인 사고를 키운다.

02 《한 컷 쏙 수학사》 소개
《한 컷 쏙 수학사》는 오랜 세월을 거쳐 수학적 개념과 이론이 형성되는 과정을 ‘한 컷’의 그림과 설명으로 보여 준다. 또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자들이 수학의 발전 과정에 어떻게 참여했는지, 어떤 사고의 변화들이 토대가 되어 현대 수학의 이론으로 자리 잡았는지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고대를 시작으로 중세, 근대 그리고 20세기를 거쳐 지금까지 수학의 주요 발전 단계를 시각적으로 요약하고, 그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쉽고 빠르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학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한 컷’으로, 한눈에 보여 준다.
수학과 역사를 접목시킨 융통합 교육 콘텐츠는 두 가지 학문 분야를 결합하여 어린이들에게 더 포괄적이고 다면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수학적 개념의 발전 배경과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수학이 인간의 문화와 문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알 수 있다. 또한 수학이라는 학문의 추상성을 줄이고, 수학을 보다 흥미롭고 의미 있게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나아가 역사적 맥락을 통해 수학적 사고의 중요성과 그것이 인류 문명에 끼친 영향까지 쉽게 이해하게 된다.

03 《한 컷 쏙 힌국사》 소개
《한 컷 쏙 한국사》는 오천 년 우리 역사 중 가장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 문화 등을 ‘한 컷’의 그림과 함께 보여 준다. 한글 창제라는 업적을 남긴 세종 대왕, 신라의 삼국통일, 일제 강점기의 독립 운동 등과 같은 주요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정보를 당시를 상징하는 배경이나 유물로 표현한 한 장면으로 보여 줌으로써, 역사적 맥락을 압축하여 전달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각적인 요소와 간결한 설명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복잡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기억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정보를 구체적인 이미지로 떠올리게 한다.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닌, 시각화된 한 장면으로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방대한 한국사의 흐름 중에서도 우리가 알아야 할 ‘결정적 장면들’에 집중하다 보면, 당시 상황에 대한 몰입도가 향상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단순히 나열되는 사건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이야기라는 것을 이해하는 순간, 역사는 암기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가 된다. 어린이에게 이 책은 역사적 흐름과 맥락을 파악하게 하는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04 《한 컷 쏙 세계사》 소개
《한 컷 쏙 세계사》는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한 컷의 그림과 간략한 텍스트로, 어린이들이 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정세를 뒤흔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다각도로 다루면서 포괄적인 역사적 관점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각 나라의 사건과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면서 더 넓은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면서 균형 잡힌 역사관을 형성해 나간다. 과거의 사건과 문제를 이해하면서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는 통찰력을 얻는 것이다.
세계사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우며 안내서와 같다. 나라마다 그 문화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는 복잡한 학문이다. 따라서 여러 역사적 사건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방식에는 그만큼 다양한 시각과 이슈가 존재한다. 같은 사건이라도 문화적 배경에 따라 해석이 다르고, 역사가의 정치적, 사회적 배경에 따라 사건의 해석이 다르다. 이런 시각의 차이들을 배우면서 역사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05 《한 컷 쏙 생활사》 소개
《한 컷 쏙 생활사》에서는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서 특정 시대의 생활상을 단 한 컷으로 압축해서 보여 준다. 이는 옛날 사람들과 그들의 일상생활을 시각적이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한 컷의 그림이지만 의복, 도구, 주거 환경,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요소들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담아 내면서, 지나온 시대와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히려 더 풍부하게 전달한다. 시각적인 접근성과 상징적인 묘사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 그 이상으로, 옛날 사람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된다.
과거 사람들의 일상적 삶의 모습에는 그 시대 상황이나 역사적 배경은 물론 그 시대 사람들의 감정, 가족과 사회적 관계, 경제적 구조 등 생활사의 다양한 요소까지 압축되어 담긴다. 예를 들면, 조선 시대의 전통 혼례를 한 장면으로 보여 주면, 당시 결혼이라는 가족 제도와 계층 간의 결합 방식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생활사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역사적 사실의 맥락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이해하려는 노력은, 우리가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에도 중요한 교훈을 준다.

06 《한 컷 쏙 발명·발견사》 소개
《한 컷 쏙 발명·발견사》는 불이나 바퀴의 발명과 같은 원시 시대 기술부터 바코드나 인터넷의 발명 등 현대의 첨단 과학 기술까지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발명품과 과학적 발견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발명·발견이 이루어진 결정적 순간을 연대기순으로 나열하는 구성을 통해 시대적 배경과 영향을 함께 살피고 앞선 발명이 다음 발명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확인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발명·발견의 복합적인 맥락과 다양한 관점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인류 문명이 발명·발전과 함께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보여 준다. 또 관련 분야의 다양한 시각을 함축적으로 전달하여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발명과 발견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공함은 물론 사고의 폭을 넓혀 준다.
발명은 ‘새로운 것’을 꿈꾸는 상상력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창의적인 사고에서 출발한다. 나아가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 앞선 발명가들처럼 수많은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 실패를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도전 정신과 끈기를 배운다.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함께 해결하려는 자세를 통해 협력과 공유를 통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아울러 과거의 발명들이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고,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다.

07 《한 컷 쏙 경제사》 소개
《한 컷 쏙 경제사》는 복잡하고 방대한 경제사의 흐름을 상징적인 그림과 함께 쉽게 풀어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경제사의 주요 사건, 개념, 인물 등을 한 컷의 일러스트로 표현, 한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제사는 한 시대의 경제를 통해 그 사회의 구조와 변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창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사를 통해 과거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삶의 모습이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려 준다.
특히 이 책이 다루는 ‘다양한 이슈’를 접하면서, 경제사가 단지 돈의 흐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화, 식민지 지배, 전쟁, 빈부 격차, 여성의 노동 참여,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한다. 왜 어떤 나라는 부자가 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해졌을까?, 사람들이 기계 대신 일하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전쟁이 나면 물건값이 왜 올라갈까? 등의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유를 따져 올라가다 보면, 인과관계가 있는 하나의 이야기처럼 다가온다. 경제사에서 다양한 이슈와 시각을 접하고 나면, 과거를 알고 현재와 미래를 더 깊이 이해하는 사고의 확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08 《한 컷 쏙 예술사》 소개
《한 컷 쏙 예술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예술의 흐름과 중요한 작품, 예술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 컷 그림과 함께 예술사를 살피면, 시대와 감성을 이야기하는 쉬운 통로로서 예술 그 자체를 즐기게 된다. 예술은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 감정, 관심사를 담고 있다. 그래서 시대별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예술은 언제나 시대의 고민과 질문에 반응하며 발전해 왔다.
예술은 때로 힘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담기도 하고, 때로는 그에 저항하는 메시지를 담기도 한다. 어린이들은 이런 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예술을 통해 세상을 여러 눈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다양한 질문을 품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어린이 예술사 교육의 진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어떤 시대에 어떤 작품들이 창작되었는지를 알려 주는 것을 넘어서 어린이들이 예술사를 더 깊이 이해하고, 그만큼 다양한 이슈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준다. 예술이 곧 사람과 사회, 감정과 시대가 담긴 이야기라는 것을 알려 주는 초등학생용 예술 입문서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