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 2 바삭촉촉 두 번의 기적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 2 바삭촉촉 두 번의 기적

$17.80
Description
사랑이 그리운 날, 달을 닮은 파티시에가 만드는
포근한 달빛 이야기를 당신에게 전해 드립니다
어른이 되어 가면서 우리는 진실된 마음과 솔직한 표현을 잃고 만다. 어른스럽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속이고 배려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실된 마음과 그에 걸맞은 표현이 아닐까? 또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마법일지도 모른다. 노무라 미즈키의 다정하면서도 포근한 속삭임,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에 그 마법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저는 파티시에의 스토리텔러니까요.”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에 동그마니 자리 잡은 작은 양과자점 ‘달과 나’에는 스토리텔러가 있다. 쓰쿠모는 디저트 하나하나에 얽힌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달콤한 디저트에 얹어서 건네준다. 그의 이야기는 깊이가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응원이 담겨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손님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치유와 깨달음을 얻는다.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작가 노무라 미즈키의 마법에 걸려 코끝에서 파슬파슬하고 바삭바삭한 쿠키의 향기를 맡게 될지 모른다. 어쩌면 커피시럽 향기 물씬 풍기는 가토 오페라의 맛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머릿속으로 달콤하고 포슬한 맛을 느끼다 보면 어느 순간, 잊고 있던 오랜 그리움이 떠오르고 마침내 편지를 쓰게 될 수도 있겠다.

“사랑을 그리워하는 그대에게 어울리는 디저트”

그저 쿠키와 케이크, 파이는 흔하다. 그러나 이야기가 장식된 디저트는 오로지 ‘달과 나’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일상에 찌들어 무감해진 마음을 촉촉하게 하고 싶다면 스토리가 있는 디저트를 만나 보면 어떨까?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에서는 잊고 있던 추억과, 소중한 것을 떠올릴 수 있으니까.
깊은 밤, ‘달과 나’에서 달콤하고도 아련한 이야기를 한 조각 베어 물어 보세요.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노무라미즈키

후쿠시마현출신이다.어릴적부터‘이야기’만드는걸좋아해서작가를꿈꾸게되었다.2001년제3회엔타메대상소설부문최우수상을받았다.달콤한디저트를좋아해서인스타그램(ID:harunoasitaha)으로정보를공유하고있다.
주요저서로는《이야기를파는양과자점달과나》,《문학소녀》,《히카루가지구에있었을무렵》,《무쓰부와책》,《요요와우미의도서관데이트》,《삼도천의오란다책방》시리즈와《기억서점우타카타당의단탄》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
몽글몽글핑크색이야기

첫번째이야기
파슬파슬바삭바삭오독오독촉촉한달님을모아놓은‘쿠키세트’

두번째이야기
가볍게바스러지는머랭과새하얀샹티위에뿌려진
경쾌한마롱크림의유혹‘토르슈오마롱’

세번째이야기
커피시럽이촉촉하게스며든오묘한맛의조콩드정통‘가토오페라’

네번째이야기
큼지막하게잘라달콤하게캐러멜화한새콤달콤한사과의반전‘타르트타탱’

티타임
방심은금물!촘촘한반죽으로구운퍽퍽한‘호박스콘’

다섯번째이야기
달콤하고시원한푸딩,쫀득하면서도부드럽게녹아내리는‘히오레’

여섯번째이야기
버터와향신료향기,촉촉한달의마법을품은기적의빵‘슈톨렌’

에필로그
바닐라향의부드러운프랑지판을품은바삭한파이‘갈레트데루아’

출판사 서평

“정말…마법에걸린기분이네요.”

사랑하는사람과연결해주는인연의디저트

“사랑의기억을불러일으키는아련하고달콤한이야기모음”
-일본아마존베스트리뷰

이책의저자노무라미즈키는일본의인기라이트노벨작가로2001년첫작품인《아카기산탁구장에서노랫소리는울린다》로엔타메대상소설부문최우수상을받으며데뷔한이후다수의작품을발표하며인기작가로자리매김했다.대표작《문학소녀》시리즈는2009년‘이라이트노벨이대단해!’에서작품랭킹1위를차지하며무려누계판매250만부를돌파할정도로큰사랑을받았고,OTT와극장판애니메이션으로도제작되었다.그녀의작품은특히감성적이고섬세한이야기로독자들의마음을사로잡는것으로유명하다.《이야기를파는양과자점달과나》에서도그녀만의따뜻한문체와독특한상상력으로마음이포근해지는경험을할수있을것이다.

“제가장담하죠.저희가게의반달가토오페라에는
가슴속에간직한소원을이뤄주는마법이걸려있거든요.”

한때유능한소믈리에였던아야쓰지는어느순간스토리텔링능력을잃었다고생각해은퇴하고만다.그리고그에게는그것보다더깊숙한곳에숨어본인조차알지못하는고민이있었다.그것을눈치챈가타라베는무심한듯자연스럽게이야기를건네아야쓰지의마음속깊은곳에있는그리움을끌어낸다.마침내마음속진심을깨달은아야쓰지는단념하고있던희망하나를건져올린다.

"그녀에게실패는성공으로가는과정에불과했던겁니다.”

눈치라고는조금도없는소마에게는언제나음침하고어두운여학생이스토커처럼붙어있다.다만소마는그사실을전혀알지못하고,덕분에전혀악의없이상대방에게상처를입힌다.보다못한무기는짝사랑하는소마에게따끔한충고를퍼붓고만다.자신의행동을실수라생각해낙담해있는무기에게소마가달려오고뜻밖에감사인사를듣는다.무기의실패는오히려소마와가까워지는과정이었던셈이다.

“저는그사람에게진심으로고마워하고있어요.
그를…좋아하게됐답니다.”

크리스마스를앞두고심한감기에걸려버린가타라베.버텨보려하지만결국앓아누워출근도지못하게된다.그를걱정한도카는고민끝에그의집에찾아가고,잠든그에게살며시자신의마음을고백한다.그런데분명잠들었으리라생각한가타라베가그녀의고백에대답을하고….무슨일인지그날이후가타라베는모습을감춘채연락도두절되고만다.과연그는어디로갔으며왜사라진걸까?

“…제안에잠들어있던본능이깨어났달까요?”

가타라베가사라진사이‘달과나’에는약간의변화가생긴다.크리스마스시즌이라정신없이바빠일손이필요한것을아는듯유명파티시에도키히코가나타나도카를돕는다.그러나가타라베의빈자리는생각보다커서시간이지날수록‘달과나’는조금씩흔들리고만다.그때집사복차림으로나타난아야쓰지.한때유능한소믈리에였던그는잃어버린줄알았던스토리텔러로서의본능을깨워멋지게크리스마스의일정을마친다.

“그렇게최고의크리스마스를맞이할수있는,그런슈톨렌이되길바라는마음으로끊임없이다정하게마법을걸었답니다.”

그러고마침내그역시크리스마스의마법에걸려그리운사람을만나는데….

그리워하는사람,사랑하는사람이있다면,이야기가있는양과자점‘달과나’로가달쿠키를베어물고그사람을떠올려보자.마법같은일이벌어질지도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