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스승, 남명 조식 (양장본 Hardcover)

위대한 스승, 남명 조식 (양장본 Hardcover)

$12.10
Description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500년 전 경상도 합천에 너처럼 공부를 잘 하고 똑똑한 ‘조식’이라는 아이가 있었어. 7살 때 시경, 서경이라는 책을 읽어주면 한 번에 외우고 잊지 않았지.
그리고 매일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열심히 공부했어. 그런데 공부하는 방법이 참 독특했어. 이 아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커서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들어볼래?”

본문으로 들어가면 ‘물그릇과 방울’, ‘시험공부가 진짜 공부?’, ‘단성소’, ‘폭풍 속의 두 노인’, ‘소를 타고 가거라’, ‘새가 되어 천석종을 울리다’ 이렇게 여섯 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남명 조식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상소문과 폭풍을 뚫고 약속을 지킨 이야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던 제자들 이야기들을 어린이들에게 조곤조곤 이야기해주고 있다.

남명이라는 호는 장자의 구절과 맞닿아있다.

“붕새가 남쪽 바다로 날아간다
3천리의 파도를 일으키며 회오리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9만리나 솟아올라
6월의 태풍을 타고 남쪽(남명)으로 날아간다
붕새의 등넓이는 몇 천 리나 되어
한 번 날아오르면
구름이 하늘을 뒤덮은 것 같다고 한다”

공부 잘하고 권력을 잡을 수도 있겠지만 작은 약속도 소중히 여기고 왕 앞에서도 바른 말을 하고, 아는 바를 실천하고 교육에 힘쓴 남명 조식 이야기는 지금 이 시대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남명 선생의 이야기가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기 바란다.
저자

문이와함께

(곽은정,김수경,박혜정,박현주,성수연,이문희,주영미)

목차

물그릇과방울
시험공부가진짜공부?단성소폭풍속의두노인
소를타고가거라
새가되어천석종을울리다

출판사 서평

십년전푸른마을도서관에모인엄마들의글쓰기모임(문이와함께)에서는그림책을직접만들고있었다.첫번째그림책논개이야기“가락지”에이은두번째그림책으로“위대한스승,남명조식”이었다.이책은초등학교에서많은사랑을받았다.도서관에오는어린친구들에게책읽어주며놀았는데직접만든그림책을읽어주면좋겠다고생각했던엄마들이다.논개이야기를다룬“가락지”에이은두번째그림책“위대한스승,남명조식”은계속책을찾는이들이있어개정판을내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