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Ready·Action·Cut)

컷 (Ready·Action·Cut)

$15.00
Description
곳곳에 사연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어르신들이 품고 있는 사연은 모두 대하소설로 풀어내고도 남을 정도라고 한다. 한스러운 일들도 많고 억울한 적도 많았다.
장은화 작가는 『그 여자의 서른다섯』이라는 책으로 친정엄마 이야기를 에세이집으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이어서 『아빠는 최진봉』이라는 그림책에 남편이의 이야기를 담았고, 이어 두 딸을 키우면서 소소한 에피소드를 영화처럼 구성한 『컷』을 내기에 이르렀다.
작가는 이 책을 구성하면서 영화감독이 되었다. 장면 장면이 눈에 그려지는 글과 사진, 별이와 봄이의 그림으로 연출하였다. 2024년에 냈던 책을 다시 새 단장을 했다. 리메이크작 영화 한 편을 완성했다. 러닝타임이 자그마치 166,440시간이다.
장은화 작가의 훈훈한 가족사가 영화스러운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작가는 이렇게 영화를 시작한다.
“뭐 대단한 건 아니라는 거.
그렇다고 쉬운 것도 아니라는 거.
어쩌면 독립영화 같기도 하다는 거.
잔잔한 감동과 여운과 깊이가 있다는 거.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된다는 건 이런 거.”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뱃속에서 꼬물거리는 ‘너’를 느낄 때부터 ‘엄마’가 된다. ‘엄마’가 된다는 기대와 기쁨과 두려움과 경이로움으로부터 이야기를 풀어간다. 소소하고 잔잔한 사건들을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의 의미는 딸들이 단순한 등장인물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고 손편지를 쓰고 같이 구성했다는 것이다. 봄이가, 별이가 그리고 쓴 작품들을 고르고 배치하는 작가의 정성이 느껴지는 아주 재미진 책이다.
저자

다니요(장은화)

저자:다니요(장은화)
문학과예술을즐기며,꽃과자연을사랑하고이것저것배우는것을좋아한다.
소소한일상과가족사랑에대한글로여러공모전에서수상한경력에힘입어
작가로활동중이다.

쓰고싶은대로,하고싶은대로펴낸책
-어머니에대한존경의마음을담은수필집,『그여자의서른다섯』(2021)
-두딸아이의아빠이자남편에대한사랑과존경을그린동화책,『아빠는최진봉』(2022)
-저마다가꾸려온살림터의이야기를어울려쓴책,『살림문학』(2024)
-일하는엄마의육아이야기,『컷』(2025)
-사랑에관한단상집,『바나나우유』(2025)

목차


<줌인>…………………………………………………………………………9

레디…………………………………………………15
액션…………………………………………………21
S#1.너를만나기로
S#2.너무작은
S#3.너에게고백할
S#4.그러고보니
S#5.주변에엄마보다
S#6.네가우는
S#7.어떤날은
S#8.너를만나러
S#9.한낮에왜
S#10.젖병을꼭
S#11.동생은두
S#12.이유식이된장찌개에
S#13.업고잡고
S#14.회식한날
S#15.예쁜아기
S#16.가끔은너희
S#17.오른쪽엄지손가락
S#18.차에서잠들면
S#19.옷사러
S#20.허스키한네
S#21.도대체머리를
S#22.그러고보니
S#23.네얼굴이
S#24.아이고허리야
S#25.돼지인형에링겔을
S#26.그거알아
S#27.별이가이렇게
S#28.할아버지의사랑은
S#29.할아버지생각하니
S#30.교육이필요한
S#31.엄마아빠가
S#32.선배를미리
S#33.옷좀
S#34.오늘또
S#35.어린이집등교시간보다
S#36.그런데다
S#37.워터파크놀러갔다가
S#38.엄마여기
S#39.어른이환생한
S#40.살짝밀었는데
S#41.맨날늦게
S#42.너희들생일파티
S#43.엄마들중에
S#44.그러니까네
S#45.사실엄마가
S#46.달빛학부모
S#47.등나무벤치
S#48.그후로
S#49.우리는밤
S#50.아이고새댁
S#51.너희들요즘
S#52.언제는언니가
S#53.아침출근을
S#54.친구가사과하면
S#55.별아내가
S#56.검도학원사범님
S#57.엄마는혼내다가
S#58.어릴때부터
S#59.꼭공부
S#60.엄마나
컷…………………………………………………107
뒷풀이……………………………………………111
<줌아웃>……………………………………………………………………………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