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위대한 고전 ‘체스터필드 경의 편지’에 담긴 인문 여정의 정수
삶을 대하는 태도, 지적 교양과 기술, 진정한 품위까지
지금 필요한 ‘어른의 지혜’를 새로운 번역과 해설,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만난다!
삶을 대하는 태도, 지적 교양과 기술, 진정한 품위까지
지금 필요한 ‘어른의 지혜’를 새로운 번역과 해설,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만난다!
세계적 명저 ‘체스터필드 경의 편지’를 인문학자 김상근 교수가 원전의 가치를 온전히 살리며 번역하고 풍부한 해설을 달아 새롭게 선보인다.
김상근 교수는 인문학 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근대 유럽의 교육 문화이자 인문학 부흥의 촉매제 역할을 했던 ‘그랜드 투어’를 직접 재현하고 이끌어오고 있으며, 그 가치와 의의를 현대 사회에 접목하고 가르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러한 활동의 연장선에 있는 이번 신간은 그랜드 투어의 정신을 오롯이 담은 위대한 고전 ‘체스터필드 경의 편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책이다.
그랜드 투어는 르네상스가 만개했던 16세기부터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유럽의 귀족 자제들이 떠난 여행, 혹은 모험으로서, 유럽 문명의 출발점인 그리스와 로마에 대한 지적 호기심에 따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시작해 점차 독일과 프랑스 등으로 확대된 범유럽적 문화 현상이었다.
영국 정치가이자 문필가였던 필립 체스터필드는 그랜드 투어를 떠난 아들이 지적 여정을 완수하고 교양 있는 ‘전인(全人)’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조언과 지혜의 말을 담아 편지를 띄웠다. 이는 문명인으로서 갖춰야 할 세계관, 지식과 교양, 품위를 지키는 기술까지 망라한 지식의 보고로 후대에 전하고 있다.
여정을 떠나는 자녀에게 인생의 지혜를 전하고자 했던 체스터필드 경의 마음, 고전에 담긴 교양과 지혜를 다시금 생생히 재현하고 다듬어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인문학자 김상근 교수의 바람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김상근 교수는 인문학 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근대 유럽의 교육 문화이자 인문학 부흥의 촉매제 역할을 했던 ‘그랜드 투어’를 직접 재현하고 이끌어오고 있으며, 그 가치와 의의를 현대 사회에 접목하고 가르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러한 활동의 연장선에 있는 이번 신간은 그랜드 투어의 정신을 오롯이 담은 위대한 고전 ‘체스터필드 경의 편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책이다.
그랜드 투어는 르네상스가 만개했던 16세기부터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유럽의 귀족 자제들이 떠난 여행, 혹은 모험으로서, 유럽 문명의 출발점인 그리스와 로마에 대한 지적 호기심에 따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시작해 점차 독일과 프랑스 등으로 확대된 범유럽적 문화 현상이었다.
영국 정치가이자 문필가였던 필립 체스터필드는 그랜드 투어를 떠난 아들이 지적 여정을 완수하고 교양 있는 ‘전인(全人)’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조언과 지혜의 말을 담아 편지를 띄웠다. 이는 문명인으로서 갖춰야 할 세계관, 지식과 교양, 품위를 지키는 기술까지 망라한 지식의 보고로 후대에 전하고 있다.
여정을 떠나는 자녀에게 인생의 지혜를 전하고자 했던 체스터필드 경의 마음, 고전에 담긴 교양과 지혜를 다시금 생생히 재현하고 다듬어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인문학자 김상근 교수의 바람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길 위에서 인생을 묻다 (그랜드 투어, 세상을 배우는 법 | 양장본 Hardcover)
$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