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탕

빨래탕

$17.00
Description
꼬질꼬질 얼룩만 있다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어요!
소중한 애착 인형들을 즐겁고 개운하게 씻어 주는 빨래탕
가장 아끼는 셀리에게 커다란 얼룩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빨래탕에 다녀와야겠어요. 오늘도 빨래탕 앞에 꼬질꼬질한 인형들이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가볍게 몸을 씻고 탕에 들어섭니다. 몸이 불면 벅벅벅 박박박 신나는 때밀이 시간을 가져요. 몽실몽실 거품 놀이와 시원한 파도 타기도 놓칠 수 없지요. 즐거운 목욕도 좋지만,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가 있기에 서두릅니다. 친구와 떨어져 있기는 싫지만, 가장 보송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시간도 필요해요. 상쾌해진 몸과 마음으로 더욱 더 신나게 놀아요!
저자

민지은

어린이가보고또보는이야기를쓰고싶습니다.그어린이가자라다음세대에도건넬수있는그림책을만들고자합니다.그림책《달글라스》를지었고,《내짝이되어줄래?》에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오늘도빨래탕입장!

출판사 서평

★위즈덤하우스그림책워크숍4기출간작★

소중한애착인형들의즐겁고개운한목욕시간
상쾌해진몸과마음으로더신나게놀자!

세탁기만큼얼룩을구석구석지워주고
목욕탕처럼뽀득뽀득깨끗이씻어주는
빨래탕이활짝열렸습니다!

꼬질꼬질한인형들모두모이세요!
보송보송귀여운인형들의목욕시간
언제어디서나함께하고싶은만큼,애착인형들은손때가가득묻어금세꼬질꼬질해집니다.때로는함께놀다실수로큰얼룩이생기기도하지요.바로우리의주인공셀리처럼요!그럴때면인형들은종종걸음으로빨래탕으로향합니다.오늘도빨래탕앞에꼬질꼬질한인형들이모였습니다.저마다탕안에자리를잡고문을닫으면,띠리링!빨래탕이힘차게돌아가기시작합니다.머리위로떨어지는시원한물줄기에몸을적시고,몽실몽실하얗고커다란거품도만들어봅니다.‘왼쪽으로벅벅벅오른쪽으로박박박!’박자에맞춰춤추듯때도밀지요.씻기싫어투정을부리던아기판다도어느새신나게목욕을즐깁니다.아무리씻어도얼룩이남는얼룩소부터목욕을시키기위해실랑이를벌이는아빠판다와아기판다,어쩌다딸려들어온레고선장까지다채로운인형들의맛깔나는대사를보는유쾌함도가득합니다.아기자기하고귀여운인형들의목욕시간을그려낸그림책《빨래탕》,지금부터힘차게돌아갑니다.

상쾌한몸과마음으로더신나게놀자!
어린이들의싫은마음을달래주는다정한상상력
작가는아이들의인형을깨끗하게빨아주던기억에서이이야기를떠올렸다고합니다.얼룩진인형들이깨끗이씻기위해찾는곳을상상하면서,세탁기와목욕탕을결합한‘빨래탕’이라는공간을그렸습니다.몽글몽글세탁거품탕,따끈따끈헹굼탕,보송보송건조바람까지진짜목욕탕처럼표현된세탁과정이어린이들의눈높이에맞춰유쾌하고사랑스러운씻는과정으로펼쳐집니다.거품놀이도하고,다이빙놀이도하며목욕을즐기던인형들은곧기다리는친구가있다며서두르기도합니다.가장보송하고깨끗한모습으로돌아가서꼭안아주고싶기때문이지요.
이책은어린이들에게가장소중한존재인애착인형이빨래탕에가서스스로몸을씻고돌보는모습을재밌게그려내고있습니다.자연스럽게목욕이‘다시신나게놀기위한준비’라는사실을느끼도록도와줍니다.애착인형과한시도떨어지기싫어애착인형을빠는날마다눈물을보이는어린이의불안한마음을달래주고,씻기싫어미루거나도망치는어린이에게목욕에대해새로이생각해보게하지요.
함께더놀고싶고,꼭붙어있고만싶지만,인형들도얼룩덜룩한몸을구석구석씻고싶을거예요.그래야개운한마음으로또놀수있으니까요.책장을넘길때마다조금씩지워지는얼룩을보면여러분의몸과마음도뽀득뽀득상쾌해지는기분이들겁니다.상쾌한몸과마음으로우리더신나게놀아요!

소중한인형들과떨어지기싫은사랑스러운마음
위즈덤하우스그림책워크숍4기출간작
어린이들에게애착인형은단순한장난감이아닌가장가까운친구입니다.소꿉놀이에서는가족이되어주고,레스토랑놀이에서는손님들이되어주는고마운존재지요.〈빨래탕〉은인형들의입을빌려그런어린이들에게다정한말을건넵니다.‘우리도항상네가보고싶어.씻고금방올게!조금만기다려줘.’라고말이죠.민지은작가는그사랑스러운마음을맑은파스텔톤의색감으로펼쳐냈습니다.마치목욕탕에온것처럼맑은물을그린수채물감과보송보송인형들의털을쌓아올린색연필이작품을더욱생생하게만듭니다.어린이의마음을섬세하게어루만지는작가의다음이야기가벌써부터기대됩니다.
이책은위즈덤하우스그림책워크숍수료작입니다.위즈덤하우스그림책워크숍은작가의새로운가능성을확장하고,그림책은어린이의엔터테인먼트라는본질을잃지않으면서,작가안의다채로운이야기를끌어내어한권의책으로단단히엮어가고자합니다.작가와함께시대를읽고세대를잇는콘텐츠를발견해온위즈덤하우스의그림책세계가앞으로도여러분과맞닿기를바랍니다.